기업공개(IPO)를 앞둔 삼양패키징이 향후 5년간 아셉틱(Aseptic) 음료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친환경 음료 용기인 카토캔(Cartocan) 사업에도 신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삼양패키징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경섭 삼양패키징 대표 및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향후 사업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밝혔다.
발표를 맡은 윤석환 삼양패키징 상무(최고재무
두산그룹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강세다. 최근 증권가 루머로 퍼지는 유동성 위기를 일축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21.26% 오른 4135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8.97%), 두산건설(8.79%), 두산중공업(11.42%), 두산엔진(14.46%) 등도 급
삼양그룹은 삼양패키징과 아셉시스글로벌 합병 후 삼양패키징 대표이사로 고영수 부사장(59·사진)을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고 부사장은 1956년생으로 1978년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1985년 기계공학과 석사, 1990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우엔지니어링, 삼성토탈, 효성을 거쳐 아셉시스글로
삼양그룹은 22일 삼양패키징과 아셉시스글로벌의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병 기일은 7월 1일이다.
삼양패키징은 지난해 11월 삼양사의 PET용기사업부문이 분사하여 설립된 회사이며, 아셉시스글로벌은 지난해 12월 SCPE(스탠다드차타드프라이빗에쿼티)가 효성으로부터 용기사업을 영업양수 받아 설립된 회사다.
삼양패키징과 아셉시스글로벌의 합병비율은
삼양사는 전날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이하 SCPE)와 식품용 패키징 사업에 대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합작은 삼양사에서 분리되는 삼양패키징과 SCPE가 효성으로부터 인수해 설립한 아셉시스글로벌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삼양패키징은 분할기일인 오는 11월1일 당사의 100% 자회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두산산업차량과 엔셰이퍼를 합병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은 이번 합병을 통해 성장 모멘텀 추가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계열사인 DIP홀딩스가 보유한 지분 51%와, SCPE(영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계열로 일종의 사모펀드)가 보유한 지분 49%를 각각 인수해 두산산업차량 지분 100%를 확보할 계획이다.
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무디킹’의 한국법인인 스무디즈코리아의 김성완 대표가 미국 본사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야심찬 도전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성완 대표는 지난 9일 5000만달러(약 570억원)에 미국 스무디킹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인수자금은 국민연금과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참여한 사모펀드 SCPE(Standard Chartere
41세의 젊은 기업인이 한국법인을 따낸지 10년만에 미국 본사를 인수했다.
10일 스무디즈코리아에 따르면 김효조 경인전자 그룹 회장의 장남 김성완 대표는 5000만 달러(약 570억원)에 미국 스무디킹 지분 100% 인수에 성공했다.
인수자금은 국민연금과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참여한 사모펀드 SCPE(Standard Chartered Priva
스무디킹 한국법인이 미국 본사를 인수했다.
스무디즈코리아는 미화 5000만 달러에 스무디킹 미국 본사를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스무디킹은 전세계 700여개 매장과 매출 2500억원 규모의 음료 브랜드다.
스무디즈코리아는 영국 Standard Chartered의 사모펀드 SCPE(Standard Chartered Private Equity), 국민
다산네트웍스가 스탠다드차타드프라이빗에쿼티(SCPE)가 2대 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오후 1시24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일보다 290원(4.60%) 오른 659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다산네트웍스는 공시를 통해 자사주 278만2402주를 스탠다드차타드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1주당 매각금액은 5460원이며 총 매각
대림자동차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71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해외시장 역량강화, 자동차 부품사업의 외적성장 동력 확보 등 전략적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됐다.
13일 대림자동차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자리한 대림빌딩에서 ‘스탠다드 차타드 프라이빗 에쿼티(Standard Chartered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