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기 발대식에는 지난 23일 선발된 신한은행 일본 현지 법인 SBJ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S.U.P(SBJ University student Promoters)’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대.홍과 ‘S.U.P’는 상호 교류하면서 향후 함께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대.홍 활동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신한의 가치를...
신한은행은 지난해 1월 UI은행 설립 시 SBJ은행의 디지털·ICT 전문자회사 ‘SBJ DNX’를 통해 키라보시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했다. 올해 5월에는 키라보시와 디지털 및 금융 I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신한은행은 UI은행의 디지털 경쟁력 가속화를 위한 모바일 뱅킹앱 업그레이드, API 플랫폼 구축 등을...
2007년에는 신한은행 일본법인인 SBJ은행 설립을 추진해 2015년 SBJ은행 법인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영국 기업통상부 운영협의회(Steering Committee)와 실무자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추후 신한은행은 런던을 중심으로 자금시장 허브를 구축해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지역의 자금...
2007년에는 신한은행 일본법인인 SBJ은행 설립을 추진해 2015년 SBJ은행 법인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진 회장은 4월 취임 후 첫 해외 기업설명회(IR) 장소로도 일본을 택해 현지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와 한일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진 회장은 특히 양국 간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주력하고 있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1997년 일본 오사카지점 근무를 시작한 진 회장은 앞서 2008년 오사카 지점장, 2011년 일본 SH캐피탈 사장, 2014년 SBJ은행 법인장을 역임했다.
그는 ESG 경영 강화에도 집중했다. 진 회장은 취임 직후인 4월 전 그룹사의 ESG 실행을 위한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전략 추진을 선언했다. 5월에는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2025년부터 시행되는 자산...
신한은행은 디지털화가 확대되고 있는 일본 금융시장에서 디지털·ICT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4월 IT시스템 자회사 ‘SBJ DNX’를 설립했다. ‘SBJ DNX’는 키라보시 ‘UI 뱅크’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테일·디지털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디지털·ICT...
일본 금융청을 방문해 신한은행의 현지 법인인 SBJ에 대한 지원 방안을 수립한다. 또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퓨처스랩 재팬’을 통한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지원 및 일본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동 회장은 일본의 미즈호, SMBC, 일본은행(BOJ) 및 노무라 증권, 다이와 증권과 글로벌ㆍ디지털ㆍESG...
신한금융은 신한 퓨처스랩 일본을 통한 글로벌 밸류업 프로그램 제공 및 투자 검토, 현지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한 스타트업의 현지화 진단을 지원하고, 신한은행 일본법인(SBJ)은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와 금융업무를 지원한다.
자료를 내놨는데 이 중 10분의 1 이상을 ‘라임펀드 관련 사항’에 할애하며 진 회장의 정당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진 회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서울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1986년 신한은행에 들어왔다. 일본 오사카지점장과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 법인장을 맡는 등 18년간 일본에서 근무한 ‘일본통’으로 꼽힌다. 2019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신한은행장을 맡았다.
강조하기도 했다
진 회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서울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1986년 신한은행에 들어왔다. 일본 오사카지점장과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 법인장을 맡는 등 18년간 일본에서 근무한 '일본통'으로 꼽힌다. 2019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신한은행장을 맡았다.
진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 후 2026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한 행장이 SBJ은행 근무시절인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반경 20㎞ 일대가 통제되고 있을 때 고객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원전 인근 거주 고객을 직접 방문한 사례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또 코로나19가 정점에 달했던 2021년 신한은행 영업그룹장으로 부임했을 때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특유의 신속하고 과감한 판단으로 채널을 정비하면서, 고객의...
1997년 일본 오사카지점 근무를 시작한 진 내정자는 2008년 오사카 지점장, 2011년 일본 SH캐피탈 사장, 2014년 SBJ은행 법인장을 거쳤습니다.
특히 진 행장은 신한은행 설립 당시부터 주주였던 재일교포 중심의 모임인 '간친회'와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금융권 인사는 "진 내정자가 근무했던 SBJ는 신한은행 강남점이랑 비교해도 작은 곳으로, 사실 재일교포...
2011년에는 일본 SH캐피탈 사장 자리에 오른 뒤 2014년 SBJ은행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무풍지대'였던 신한금융지주 CEO인사가 예상 밖 결과를 내놓으면서 나머지 금융지주 수장들도 대거 교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일단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인사는 벌써 교체로 기울어지고 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후임 자리에도 관료...
◇ 진 행장 일본통, 재일교포 대주주 두터운 신임
1961년생인 진 행장은 일본 오사카지점, SH캐피탈 사장, SBJ은행(신한은행의 일본 법인명 법인장 등을 거친 신한금융 내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재일교포 대주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그는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를 나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을 공부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회추위는 진옥동 후보 추천 사유로 SBJ은행 법인장,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장 등을 역임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 조직관리 역량, 도덕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지난 4년간 신한은행장으로 근무하며 리딩뱅크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과창출 기반을 마련해 온 점, 사상 최대...
회추위는 진옥동 후보 추천 사유로 SBJ은행 법인장,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장 등을 역임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 조직관리 역량, 도덕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지난 4년간 신한은행장으로 근무하며 리딩뱅크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과창출 기반을 마련해 온 점, 사상 최대...
아울러 신한은행 일본 법인(SBJ)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금융업무 지원 및 디지털 제휴 신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희 신한금융 최고디지털책임자(CDO·부사장)와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토미야 세이이치로 SBJ 사장 등 신한금융 임직원이 참석했다. 일본 금융청 장관 출신인 엔도 토시히데 소니 시니어 어드바이저, 오히츠...
활용한 전략적 투자 및 일본 현지 벤처캐피탈과의 투자 연계 등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 일본 법인(SBJ)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금융업무 지원 및 디지털 제휴 신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 퓨처스랩은 이달 말까지 이노톡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