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시밀러 ‘투즈뉴’ 유럽 허가 획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품목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7월 26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 위원회(CHMP)의 승인 권고 이후 2개월 만이다.
투즈뉴는 이번 최종 승인에
바이오니아는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 ‘SRN-001’의 임상 1a상 최종 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25일 밝혔다.
SRN-001은 바이오니아의 SAMiRNA 플랫폼이 인체에 처음 적용된 사례로, 이번 시험 결과는 향후 해당 플랫폼을 이용해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시험에
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는 리보핵산 간섭(RNAi) 기반 항섬유화 신약 ‘SRN-001’의 임상 1a상 보고서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결과는 향후 임상 시험 최종 결과 보고서(CSR)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써나젠은 지난해 9월 기존 RNAi 치료제의 문제점인 체내 투여 시 쉽게 분해돼 병소까지 전
바이오니아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가 siRNA 기반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SRN-001에 대한 임상 1상 마지막 4단계 안전성검토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지난해 9월부터 체내 투여 시 쉽게 분해돼 병소까지 전달이 어렵고 선천면역 염증 반응 부작용을 일으키는 기존 siRNA 치료제의 문제점 해결이 가능한 초분자 s
바이오니아는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가 세계 3대 미용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4)에서 주관하는 ‘코스모프로프 어워드’(Cosmoprof Awards)의 헤어 제품 부문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어워드는 제품력 뿐 아니라 혁신성, 시장성, 시장에 대한 영향력, 브랜
바이오니아는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에 기대를 걸고 있다. 회사는 약 59조 원의 글로벌 탈모 시장 진출로 글로벌 제약사로 올라선단 계획이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은 “2028년 전 세계 탈모 케어 시장 규모는 59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스메르나는 탈모인의 3대 미충족 욕구(안전성·효능·편의성)를 충족
국내 1호 바이오벤처…1992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서 스핀오프 컨테이너부터 시작해 직원 600명 기업으로…작년 매출 2600억원
“창업할 때 주위에서 다들 미쳤다고 했습니다. 당시 퇴직금으로 농기계 창고를 빌려 컨테이너를 직접 개조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30년 동안 위기도 있었지만, 기회로 삼아 성장했고 임직원 간 단합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
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최근 siRNA 기반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 ‘SRN-001’의 임상 1a상 최종 투약을 완료했으며, 29일간의 관찰 기간 중 특별한 이상 반응이 발견되지 않아 약동학 분석을 준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지난해 9월 호주에서 진행한 임상 1a상에서 기존 치료 방식과 차별성을 입증하기 위
바이오니아가 탈모 화장품 생산능력을 늘려 아마존을 공략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후 2시 8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7.47% 오른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선비즈는 바이오니아가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리나의 원료인 짧은간섭 리보핵산(siRNA) 대량 생산설비 구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현재 연 90만 개 앰플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분야 투자 행사인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대된 국내 기업들이 신약·바이오 R&D 파이프라인과 주력 품목을 공개하고 글로벌 빅파마·투자은행 등을 상대로 기술수출·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가늠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1983년부터 매년 1월에 열리는 이 행사는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서비스 회사 등이 참
바이오니아의 신약개발 자회사인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파트너링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 업체는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 제약회사와 투자기관 대상으로 기존 발굴한 섬유화증 후보물질인 SAMiRNA-AREG에 대한 현황을 업데이트함과 동시에 탈모치료 후보물질인 SAMiRNA-hAR6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10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출격한다. 다수의 업체가 글로벌 빅파마와 미팅이 예정된 만큼 협력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10~13일(현지시각)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에 참여한다. 198
바이오니아는 창업 30주년을 맞아 질병의 예방·진단·치료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비전 2022’를 선포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분자진단 사업에서는 4세대 신속·다중분자진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IRON-qPCR 장비와ExiStation 96FA 키트를 국내외 출시할 계획이다. IRON-qPCR 장비의 경우 지난해 12
바이오니아가 2028년 182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탈모증상완화 시장에 출시 준비 중인 탈모증상완화화장품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가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유럽 CPNP에 등록하고 현지 시판 준비에도 나선다.
5일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출시 준비 중인 탈모증상완화화장품 ‘코스메르나 에이알아이’는 국내 시판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내년 1월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출격한다. 투자유치와 연구 협력 등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비롯해 지놈앤컴퍼니 등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내년 1월 10~13일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에 참여한다. 1983년부터 매년 1월에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 비대면 1대1 미팅으로 전환자체 섬유화증 신약후보물질과 SAMiRNA 플랫폼 관련 업데이트 및 Q&A
바이오니아 신약개발 자회사인 써나젠테라퓨틱스는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ㆍ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버츄얼 일대일 미팅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바이오니아는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가 23일 RNAi 후보물질 ‘SAMiRNA-AREG’이 비임상 독성시험에서 최고 농도 투여시에도 돌연변이·염색체이상 등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써나젠의 SAMiRNA-AREG는 폐·신장 섬유증 등을 대상으로 임상 1상 신청을 준비 중이다.
SAMiRNA-AREG는 EGFR의 리간드이자 섬유화의 핵심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다시 호황을 맞은 국내 진단 장비 업체들의 매출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품목은 적게는 60%, 많게는 90%까지 차지한다. 하지만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종식 이후까지 업체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만큼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진단 장비에
바이오니아는 18일 충남 남공주 산업단지개발과 공장용지를 123억여원에 분양받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신소재 및 신약 공장 건설에는 분양가를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830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오니아는 이번에 확보한 공장부지 6만여㎡(1만8,157평)에서 SAMiRNA 원료약품과 구리나노선(nanowire)을 양산하
바이오니아는 25일 자체 개발한 RNAi 신약 플랫폼 기술 SAMiRNA™를 이용해 섬유화증 질환에 대한 치료제 후보물질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섬유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AREG(amphiregulin) 유전자를 타깃으로 한 신약후보물질 ‘SAMiRNA-AREG’에 관한 것이다. 바이오니아가 특허권을 보유하고,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