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혁신위에서 만든 6대 혁신안 중 수용되지 못한 것들을 다시 살펴보겠단 취지다.
당시 최재형 혁신위에서는 1호 혁신안으로 당 윤리위원회로 공관위 기능을 일부 이관하는 방안을 비롯해 공직후보자 기초자격시험(PPAT) 확대 및 공천 부적격 기준 강화, 온라인 당원투표제 도입, 상설위원회 개편 및 특별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PPAT(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없애겠다는 등의 말만 나오고 본인이 중심에 서서 이슈의 중심이 돼야 하는데, 골치 아프다”고 덧붙였다.
당선 초반만 해도 여당에서는 김 대표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이준석 전 대표 체제에서 가처분 신청 등 당내 혼란이 이어졌던 탓에 당내 안정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에서였다. 여권 관계자는 “김기현...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국회의원으로 확대스토킹 범죄ㆍ음란물 유포 등 성범죄자 공천 배제음주운전 벌금형 받은 자도 공천에서 배제키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26일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후보자까지 확대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스토킹 범죄나 음란물 유포 등을 포함해 집행유예이상의 판결을 선고 받은 사람은...
특히 공천은 차기 총선의 공천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내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이에 혁신위가 이 대표의 “사조직이냐”는 논란도 불거졌지만 공천 개혁에 대한 이 대표의 의지가 강한 만큼 대대적인 개혁이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흘러나온다.
이와 함께 혁신위는 당원 교육과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등도 점검한다.
11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이 대표는 “전당대회 때 약속했던 PPAT, 대변인 토론 배틀 등 개혁조치가 상당수 실현됐다”며 “변화된 당원 구조나 3~4배 는 당원을 수용하려면 여당으로서 교육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물가안정이나 당내 계파 갈등 논란, 화물 연대 파업 등의 현안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정 의원은 이날 새벽 이 대표가 “‘충남 공천에서 PPAT 점수에 미달한 사람을 비례대표로 넣어달라. 그 사람을 안넣어주면 충남도지사 선거가 위험하다’라는 압박이 있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정 의원은 “저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이 대표는 마치 제가 연관된 것처럼 자락을 깔았고, 언론들이 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 “국민의당 측 신청자를 포함해 4명 이상이 신청한 지역은 100% 국민 여론조사로 3인을 추리고 3인 이하인 지역은 바로 100% 여론 조사를 통해 본선을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의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가 있는 경우에는 어제 있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시험 의무조항에 대해서는 공관위 내에서 논의할 것”...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당 측 신청자를 포함해 4명 이상이 신청한 지역은 100% 국민 여론조사로 3인을 추리고 3인 이하인 지역은 바로 100% 여론 조사를 통해 본선을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의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가 있는 경우에는 어제 있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시험 의무조항에 대해서는 공관위 내에서 논의할 것...
"정호영 후보자 논란, 내일 최고위서 논의"국민의힘, 전국 17개 시ㆍ도, 19개 고사장서 PPAT 진행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공관위는 최고위원회에서 정한 원칙들을 상당 부분 준용하면서 지금까지 큰 무리 없게 공천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목동고에서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4월 17일은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시험(PPAT·People Power Aptitude Test)을 치르는 날이다.
국민의힘의 경우,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3등급(상위 35%) 이상,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2등급(상위 15%) 이상의 성적을 각각 받아야 공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공천 신청이 아마 4월 4∼5일경부터 시작될...
다른 관계자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좀 채널을 더 확보한다는 차원이라고 이 대표가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르면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의결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이 대표가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시험(PPAT) 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하는 과제를 돕기 위해 곧바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에서 통합된 공관위가 양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공천 심사할 것"이라며 "통합 공관위 출범에 무리 없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저희가 진행하기로 했고 국민의당 측 공천 신청자들도 다음 달 9일 예상되는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평가(PPAT)에 같이 참여해서 공통의 기준으로 지방선거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당의...
지도부 결정 내용 상세하게 공유현역·무소속 출마자 감점 내용도PPAT 관련해서 연신 내용 설명해특례시만 중앙 공천·호남 인재영입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도당위원장들을 대상으로 공천 개혁 방안에 관한 설득작업에 나섰다.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시험(PPAT) 등 이번 공천 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된 방식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기...
이 대표는 자신의 개혁 의지를 담아낸 현역 의원 15%, 무소속 출마 이력자 10% 감점 부과와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시험(PPAT)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설득에 나섰다. 공천 과정에서 지역 내의 불만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개혁이란 단어를 몇 번을 사용했는데, 지나치게 급진적이어서 현실성이 없어도 안 되고 개혁이라는 것이 지역 상황을 반영...
기초의원은 3등급·광역의원은 2등급공관위 구성은 이번 주 내로 마무리21일 최고위에서 구체적 내용 논의비서실장 강대식·공관위원장 김도읍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시험(PPAT)을 일부 의원 공천에 한해 의무화하기로 했다. 기초의원은 3등급, 광역의원은 2등급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은 돌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