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6년째 ‘햇반 저단백밥’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국내 환자는 300여 명으로 파악된다.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단백질 성분인 페닐
특수공정으로 생산효율 떨어지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만들어…누적판매량 230만개제21회 PKU 가족캠프(7월 13~14일 충북 단양군)에도 햇반 저단백밥·기부금 전달
CJ제일제당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200여명의 환우들을 위해 ‘햇반 저단백밥’을 15년째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만든 햇반 저단백밥은 약 230만개로, 환우들의 식탁에 하루 두
1969년 공사합동 기업으로 시작한 매일유업은 사훈이 봉사와 신뢰가 주요 지표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가치관을 선포하고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17년째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해 오고 있다. 수익은 나지 않지만 10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나는 희귀병 PKU(선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이하 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제16회 PKU 가족캠프’(주최 :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충남 예산군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이 모이는 행사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
매일유업은 26~27일 페닐케톤뇨증(PKU) 환자와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제12회 PKU 가족캠프’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순천향대학서울병원 소아과 이동환 교수는 특강을 통해 PKU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PKU 환자 들에게 맞는 식이요법을 지도했다.
PKU는 신생아 5만 여명 가운데 1명 꼴로 발
매일유업은 기업의 이익과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해 오고 있다. 10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나는 희귀난치병 PKU를 비롯하여, MPA, Protein-Free 등 8종의 특수 분유를 생산한지 만 11년째다.
특수한 식이요법이 아니면 장애아가 되거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심각한 증상에도 불구하고 수만 명
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이 희귀병 가족 캠프 지원에 나섰다.
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충남 아산에서 진행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PKU(페닐케톤뇨증) 가족캠프'에 행사진행을 위한 경비 일부와 운행 차량, 그리고 자사에서 생산되는 PKU환아용 식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10년째 지속적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