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년도 안돼 해외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 2곳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방수코팅업체 블루골드와 데이터분석업체 조이코퍼레이션.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설립된 블루골드는 자사 제품 ‘텍스드라이’의 중국시장 진출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열린 스타트업 경진대회 ‘OTE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블루골
국내 스타트업 블루골드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OTEC’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참가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정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인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한국의 스타트업 12곳을 비롯해 미국·영국·일본·중국 등 총 5개 국가에서 450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 중 국가별 예선을 거
국내 스타트업 블루골드가 중국 베이징방송국 동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OTEC’에 참여해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베이징 차오양구 정부와 중국 기관 COTE에서 주관한 행사로 중국 정부·벤처 캐피털과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다. OTEC은 올해로 4회째 진행된 행사로, 국내 기업이 대회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한국전력은 4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영동화력발전소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남동발전, 아하엠텍, 경희대학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복합온도차발전(C-OTEC) 파일럿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C-OTEC란 기존의 해양온도차 발전방식이 우리나라와 같은 중위도 지방에서는 표층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만 운전이 가능하다는 문제점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