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比 8.7% 증가한 5,994억 원, 영업이익은 36.3% 증가한 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1,064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의 10주년 이벤트 호조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전체 게임 매출은 감소했으나
국내 웹툰 공급ㆍ해외 플랫폼 사업투 트랙 전략으로 '서드파티' 극복현지화된 웹툰 제공 위해 회의 집중
글로벌 조회수 2억 1473만회를 기록한 세 개의 로판(로맨스 판타지) 웹툰 ‘아무튼 로판 맞습니다’, ‘눌리타스’, ‘야수의 성’을 제작한 곳이 있다. 바로 '로판 맛집' NHN의 코미코 웹툰 제작 스튜디오다. 그러나 이 작품들이 모두 NHN의 자체
코미코, 글로벌 선두 여성향 웹툰 플랫폼 목표…아시아·북미·유럽 시장 공략2013년 10월 일본서 웹툰 서비스 시작…2020년 영어권, 2022년 프랑스 진출 만화 본고장 일본서 웹툰 시장 개척…글로벌 다운로드 2800만 중 80%가 일본
네이버와 카카오가 개척한 웹툰 시장에서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며 웹툰의 세계화를 이끄는 후발주자가 있다. NHN의 웹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2018년 이후 최고 매출NHN클라우드,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분야 성과 기대정우진 대표 "게임 산업 중심으로 체질 개선 이룰 것"
NHN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273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2.8%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6044억
NHN이 일본 도쿄에 일본법인 그룹을 위한 신사옥 ‘NHN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일본 사업 확대 및 업무 효율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NHN 일본법인 그룹은 일본법인을 총괄하는 NHN재팬(NHN Japan)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는 NHN플레이아트(NHN PlayArt), 웹툰서비스 ‘코미코(comico)’를 제공하는 NHN코미코(NHN c
NHN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7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25억 원으로 14.8% 성장했다.
3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추석 연휴 및 인기 지식재산권(IP)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효과로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955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PC와 모바일을 합
CJ ENM이 스튜디오드래곤, 위즈덤하우스, 코미코와 함께 웹툰‧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작은 NHN코미코 플랫폼에 연재된다. 차후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영상화 추진 기회를 받는다.
웹툰‧웹소설 각 분야 대상 작품에 2000만 원, 우수상은 1000만 원, 장려상은 300만 원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10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가 급성장 중인 태국 시장에 인기 웹툰을 공급시키며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다.
미스터블루는 NHN코미코 태국 법인(NHN (Thailand) Ltd.)과 웹툰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코미코(comico) 태국 플랫폼에서 인기 웹툰 4개 작품의 연재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스터블루는 태국
카카오와 네이버, NHN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일본 웹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 업체는 한국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활용해 '만화강국' 일본의 틈새시장인 웹툰서비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만화앱 시장에서는 네이버의 ‘라인망가’가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의 피
NHN엔터테인먼트의 웹툰 계열사 NHN코미코가 국내 웹툰 작가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장현수 NHN코미코 대표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한국 웹툰 제작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30여개
NHN엔터테인먼트는 100% 자회사인 NHN코미코가 NHN테코러스 기술본부의 사업·관련 권리의무를 흡수분할하는 형태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NHN코미코는 NHN재팬으로 사명이 바뀔 예정이다. 일본 회사법에 따른 흡수분할로, 합병 비율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