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딛고 매출액 5조 원 재돌파…재고 줄인 스파오 역할 빛나스파오·애슐리퀸즈 출점 늘려…'최대 90% 세일' 창고형 할인매장 출격
코로나19 타격으로 주춤했던 이랜드가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패션, 유통, 외식 등 사업 부문 전반에서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랜드는 올해 물가 부담으로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 심리를 공략해 실적 호조세
이랜드는 1일 ㈜이랜드리테일을 3개 전문회사로 분할하는 물적 분할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하이퍼마켓 사업 부문과 패션브랜드 사업 부문을 각각 물적 분할해 분할신설회사인 ㈜이랜드킴스클럽과 ㈜이랜드글로벌의 법인 설립을 추진해왔다.
분할존속회사 ㈜이랜드리테일은 특정매입 사업 부문을 통해 입점 수수료 및 임대 수익을 유지하면서 부동산 개발
킴스클럽 중심 ‘이랜드홀푸드’, 패션 중심 ‘이랜드글로벌패션’ 분할 신설 설립존속회사는 사업형 중간지주회사 역할 기대
이랜드는 한국유통 사업 부문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랜드리테일을 3개의 전문회사로 분할한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는 ㈜이랜드리테일의 하이퍼마켓 사업 부문과 패션브랜드 사업 부문을 각각 물적 분할해 분할신설회사 ‘(가칭)이랜드홀푸드’와
이랜드그룹이 조직 개편을 실시하며 온라인 조직을 신설하고 젊은 대표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기존 패션사업부에 더해 그룹 전 법인에 흩어져 있던 온라인 역량을 한데 모아 온라인 비즈니스 조직을 신설하고 최운식 대표가 이를 총괄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윤성대 신임 대표를 발탁하고, 안영훈 대표와 공동 대표 체제로 차세대 유통 플랫폼 설계와 각
이랜드가 ‘NC 웨이브(WAVE)’로 전주 20~30대 젊은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랜드리테일은 30일 전라북도 전주시 고산동에 위치한 48번째 유통 매장이자 영몰 2호점인 NC 웨이브 전주객사점을 개점한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 인수한 옛 엔떼피아 쇼핑몰 자리에 들어서는 전주객사점은 30대 이하 젊은 층이 주로 찾는 ‘전주 패션 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