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 ‘휴젤 출신’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고품질 제품 생산 역량을 토대로 국내 선두 입지를 견고히 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 신임...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글로벌 사업개발(BD) 경험을 가진 김성종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미국의 컬럼비아대에서 생물공학 및 경제학을 전공하고, 연세대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8년 키움증권에 입사해 리서치센터에서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애널리스트로 4년가량 근무했다. 이후 국내 상장...
미시건대에서 화공학을 전공한 굴로 이사는 시카고대에서 경영학석사(MBA) 이수한 뒤 제너럴일렉트릭(GE)과 램버스에서 근무했다. ICTK 합류 직전 맥아피에서는 글로벌 신사업 담당 이사를 지냈다.
굴로 이사는 맥아피 재직 당시 구글과의 ‘시큐어 홈 플랫폼 음성 서비스 파트너십’을 성사,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9에서 이 소식을 직접 발표한 바 있다....
김유석 신임 대표는 1996년 외교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대통령 비서실 의전 행정관을 지낸 외교관 출신이다. 예일대 MBA를 마친 후, 맥킨지 경영 컨설턴트 및 글로벌 에너지 회사인 BP그룹에서 임원 등을 역임한 후 SK가스, SK차이나 기획실장, SK에너지 글로벌 사업개발실장 및 전략본부장, SK온 마케팅본부장 및 경영기획부문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바 있다.
지난...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적에 상관없이 글로벌 최고수준 MBA(경영학 석사) 또는 해외 유수 대학 출신 재학·졸업생을 대상으로 모집해, 전 세계에서 5000명 이상이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인턴 선발은 학업 능력·직무 역량을 비롯해 한국 문화와 K푸드에 대한 관심, 한국에서의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 의지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최종적으로 △사업개발...
OCI그룹의 사내 MBA는 2008년 시작해 1기 졸업생인 OCI의 김유신 사장을 비롯해 누적 578명이 수료한 회사의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주력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첨단소재 등으로 이공계 출신이 많은 회사 특성상 신임팀장과 팀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경영학 소양까지 겸비한 융ㆍ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연세대)과 대전(카이스트) 두...
감독기관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제고하고, 경영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최윤곤 마스턴투자운용 신임 사외이사는 “30여 년 금융감독기관에서 근무하며 얻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마스턴투자운용이 거버넌스 측면에서 한층 더 모범적인 금융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쓴소리와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
윤 신임 사외이사는 메사추세츠 공대 MBA 출신으로 다년간의 다국적 투자회사 재직 경험과 금융 지식을 바탕으로 SK㈜의 경영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SK㈜ 이사회는 사내이사가 4인에서 3인으로 줄고 사외이사 수가 5명으로 유지되면서 9인 체제에서 8인 체제로 재편됐다. 이로 인해 사외이사...
웅진씽크빅은 지난달 초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의 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 신임 대표는 35년간 삼성전자에서 HR(Human Resources) 관련 핵심 직무를 두루 맡아온 인사ㆍ조직관리 전문가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마쳤다.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에는 DS 부문 인사팀장, 영국 지역전문가...
약속된 시간에 커피챗 앱을 통해 이용자와 20분간 음성 대화를 나누고 익명성을 보장받는 것이 특징이다.
파트너는 직장인, 창업가, 전문직, MBA, 석박사 등 재직 회사 또는 출신 학교로 경력을 인증하고, 프로필과 대화 가능 주제를 작성한 후 활동할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커리어 파트너를 고르고 사전 질문지를 작성하면 파트너의 수락 여부에 따라 매칭된다.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솔루션본부는 금융공학박사, 경영학박사, MBA,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CFA 등 4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특히 자산관리컨설팅팀은 법률 및 세무전문가 9명 중 6명이 국세청 출신 전문가 집단이다. 더불어 2명의 조세전문 변호사가 일반적인 법률 이슈뿐 아니라 고객이 영업과 관련해 내리는 의사결정에 수반된 세무, 부동산 등...
임 부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온 검사 출신으로 2013년 입사해 그해 6월부터 GS건설을 이끌며 건설업계 최장수 CEO로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 4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이후 교체설이 반복됐다.
하지만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수 있다는 세간의 시선과 달리 임 부회장은 자리를 지켰다. 최근에는 GS건설 대표이사 자격으로...
내가 카이스트 경영대 나와서 MBA까지 했는데 카이스트 나온 학부모들이 문제인가’라며 따져 묻는 내용이 담겼다.
교사는 A 씨가 하루에만 28건의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아이가 교사에게 맞았다고 교원 평가에 반영할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가 나온 뒤 논란이 일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A 씨 신상을...
엄마이기 이전에 여성으로서 유리천장을 깨보고자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SEMBA(Social Entrepreneurship MBA) 과정에 입학했으나 출산으로 1년 만에 자퇴했다”고 적었다. 일부 네티즌이 학력에 문제 제기를 하자 A씨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대학 출신”이라며 “카이트스 경영대학원(서울 캠퍼스) 자퇴생이다. 대전 카이스트와는 무관하다”고 바로잡았다.
현재 해당...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MBA를 졸업한 김 대표는 UBS, JP모건, 도이치뱅크 등 유수의 글로벌 IB에서 20년 이상의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특히 여성 지도자를 보기 어려운 IB(투자은행) 업계에서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최근 김 대표는 IMM자산운용을 함께 이끌어갈 주요 운용 인력으로 조은형 전무와 이윤형 상무를 영입했다. 조은형 전무는...
박 후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기획조정관을 거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국내외 금융ㆍ경제에 관한 조사 및 연구뿐만 아니라 그룹 핵심사업에 대한...
칼리차란 박사는 캐나다 웨스턴 대학에서 바이러스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존스홉킨즈 대학에서 MBA 및 바이러스학 박사 후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다수의 바이오텍에서 대표직을 수행하며 라이선싱 및 M&A를 진행했고,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의 리더를 역임했다.
특히 머크에서 기업 전략 및 글로벌 딜 등을 담당하는 임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인 오승택 IV리서치 이사는 “장기투자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펼치고 싶었지만, 증권사에서는 단기 이슈에 집중해야 해서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며 “우리가 정말 추구하고 지향하는 투자 포인트에 집중하려면 증권사를 나와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고윤기 리서치알음 이사는 “최성환 대표가 증권사 스몰캡...
우선 그는 하버드 MBA 출신이다. 월가에서 화려한 근무 스토리도 가지고 있다. 김 회장은 세계 3대 PEF 중 하나인 칼라일그룹에서 한미은행을 3000억 원에 인수한 뒤, 3년 만에 7000억 원에 되팔았다. 이는 당시 칼라일 사상 최대 수익이다. 김 회장이 MBK파트너스를 설립한 건 칼라일그룹을 나온 후인 2005년이다.
탄탄한 배경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김 회장은 미국...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자 글로벌 빅파마 출신 인재를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 연구 임원 출신 리차드 캔싱어(Richard Kensinger, Ph.D.)를 미국 법인 ‘SK bioscience USA’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 담당 임원(VP of R&D Project Management)으로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