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3E 12단 제품, 5월 샘플 출시 후 3분기 양산 예정M15x·용인 클러스터·미국 어드밴스드 패키징 투자 가속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일부 시장에서 제기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과잉 우려에 관해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청주, 용인, 미국 등 미래 주요 생산 거점에 대한 투자도 가속화해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적기에...
SK하이닉스는 신규 팹인 충북 청주 M15X를 HBM 등 차세대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장기적으로 20조 원을 투자한다. 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미국 인디애나주 어드밴스드패키징 시설은 2028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AI 메모리와 일반 D램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클린룸 공간...
SK하이닉스는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차세대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2027년 첫 오픈을 목표로, 미국 인디애나주 어드밴스드패키징 시설은 2028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추진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AI 메모리와 일반 D램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클린룸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SK하이닉스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청북도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Fab)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팹 건설에 약 5조3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달 말부터 팹 건설 공사에 본격 나서 내년 11월 준공 후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비 투자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장기적으로는 M15X에 총 2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해 생산 기반을 확충한다는...
아울러 신규 반도체 생산공장인 충북 청주 M15X의 공사 재개 시점에 관한 질문에는 "시황과 고객 상황을 봐가며 해야 해서 지금은 정해진 것이 없고, 예의주시하며 신중하게 하겠다"고 답했다.
추후 청주에서 HBM을 생산할 가능성을 두고는 "현재 M15에 실리콘관통전극(TSV)을 일부 넣기로 했듯이 그런 관점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과거에 비해 급속하게 증가하는 투자비용 부담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익성과 수요 가시성이 보장된 영역을 중심으로 투자 의사결정해야 한다"며 "확실한 경쟁 우위 있는 제품 중심으로 투자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동안 M15, M16 팹의 남은 공간을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도 충북 청주 M15 공장에 HBM 생산 설비를 늘린다. 지난해 조직 개편 당시 HBM 전담 조직 ‘HBM 비즈니스’도 신설했다.
이미 엔비디아, AMD 등이 자사의 AI 반도체에 쓰일 HBM의 거래처로 우리 기업을 점찍은 상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올해 HBM3 생산량을 지난해에 모두 판매했다.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충북 청주 공장 M15에 HBM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그간 M15는 낸드 플래시 전담 사업장이었다. 기존 HBM 생산 거점이던 경기 이천이 포화에 이르자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다.
현재 HBM 양산에 필요한 실리콘관통전극(TSV) 본딩, 웨이퍼서포팅시스템(WSS) 등의 장비 발주를 시작했다. 인근 M15X 공장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데...
지난 8월 SK하이닉스는 HBM3E 생산능력(CAPA) 증가를 위해 충북 청주시 M15에 HBM 생산라인 증설을 발표했다. 한미반도체는 8월 31일, 9월 29일 SK하이닉스로부터 HBM향 TC 본더 수주계약을 공시했다. 총 금액은 1012억 원 규모다.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 HBM 신규 라인에 설치되는 TC 본더 중 80% 이상을 한미반도체가 납품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따른...
청주에 반도체 新공장 ‘M15X’ 건설메모리반도체 초격차 마중물 역할 업황 회복 전망에 성장 기반 마련 보류된 청주 M17도 추후 검토 예정
SK하이닉스의 ‘M15X’ 신규 공장 건설은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풀이된다. 내년까지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혹한기가 예상되지만 오는 2025년부터는 업황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6일...
M15X 내달 착공해 2025년 초 완공 예정청주 M11ㆍM12 공장 두 개 합친 규모 보류됐던 M17 신규 공장도 추후 검토
SK하이닉스가 SK그룹 편입 10주년을 맞아 충북 청주에 신규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는다.
SK하이닉스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6만㎡ 부지에 ‘M15X’(eXtension)를 건설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초 완공을...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매출액 911억 원, 영업이익 351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P3(NAND)와 SK하이닉스의 M15ㆍM16 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며 티씨케이의 SiC Ring 출하량 호조로 이어지고, 반도체 Graphite 부문의 실적도 SK실트론의 판매량 호조 효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3591억 원과 영업이익은 61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2분기에서 이연된 매출이 인식됨에도 불구하고, 애초 3분기 예상됐던 M15와 P3(DRAM) 향 장비 매출의 인식 시점이 각각 4분기와 내년 1분기로 지연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해 원익IPS의 2022년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이어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 외에 추가로 팹 공간(스페이스)이 필요하게 된다면 확정되는 시점에 말씀드릴 것"이라며 "현재는 이천 M16 공장에 페이즈2, 청주 M15에 페이즈3 등 팹 공간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소재는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과 함께 에천트(Etchant)의 출하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디스플레이 부문은 대형 OLED 패널용 신규 소재를 공급하며 실적 성장세에 재진입할 것"이라며 "솔브레인의 반도체 에천트는 '3D NAND의 고단화'와 '고객사의 신규 공장 가동(삼성전자 P3·P4·테일러, SK하이닉스 M15· M16·용인)'에 따른...
M15 공장, 10월 2단계 작업 마무리낸드 관련 투자 및 연구 개발 박차 인텔 인수로 점유율ㆍ실적↑ 기대
SK하이닉스가 D램과 함께 낸드 플래시 사업을 확장하며 ‘메모리반도체 사업’ 양날개 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10월까지 청주에 있는 M15 팹(공장)에 2단계(Phase2) 작업을 마무리한다. M15 팹의 잔여 공간에 장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