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급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통신장비는 3GPP 국제 표준 기술인 △기지국 공유기술(RAN Sharing) △공공망용 사물인터넷(NB-IoT) △차량형 이동기지국(IOPS) △단말간 직접통신(D2D Communication) △다중동시영상전송(eMBMS) 등 LTE 공공망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이를 통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커버리지를 효과적으로...
PS-LTE 표준 기반의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동시에 여러 명에게 연락 할 수 있는 PTT(Push To Talk) 기술과 재난지역에 인파가 몰려 있어도 다수의 통신단말에 HD급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전송해주는 eMBMS 기술, 그리고 재난상황으로 기지국이 파괴 되더라도 단말간 통신을 지원하는 D2D(Device to Device) 기술 등을...
약 100㎡ 공간에 이동통신 중계기, 펨토셀(초소형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 음성/영상 LTE 무전기(IP-PTT), D2D(단말간 직접 통신) 등 PS-LTE 분야 핵심 단말기 20여대 등을 비치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이곳에서 자사가 개발한 네트워크 장비를 KT의 유무선 통신망에 직접 연결해 연동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또한 랩에서 제공하는 PS-LTE 단말기를 이용해...
이 서비스에는 ‘D2D(단말기간 직접통신) 디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에서 LTE 주파수를 이용해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상대 단말기의 위치를 탐색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대방과의 거리가 좁혀질수록 단계별로 알람이 스마트폰에 표시된다.
이 서비스는 재난이 일어났을 경우 실내나 계곡 등 GPS가 정상적으로...
LTE 기반 D2D는 상향 주파수 자원의 1% 미만 만을 활용해 단말간 탐색과 통신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최대 500m 반경 안에서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상대 단말기 검색이나 단말기간 직접 통신이 가능하다.
D2D 기술은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구조자와 조난자간 위치 발견이나 상황 전파 등을 신속히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쇼핑객이 매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