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도 고려신용정보, 볼빅, 브리지스톤, 삼천리, 호반건설, 하이원리조트, KB금융그룹, LIG손해보험 등도 챔피언 배출에 실패했다.
스폰서 난에 허덕이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14개 대회에서 11명의 챔피언이 탄생했다. 김승혁(28)과 김우현(23ㆍ바이네르),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은 각각 2승씩을 나눠가지며 올 시즌 KPGA투어 무대를 빛냈다....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2010년 드림투어를 통해 KLPGA투어에 데뷔한 이민영은 2011년 LIG 손해보험 클래식 2위, 히든밸리 여자오픈과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상금랭킹 12위(2억1224만원)에 올랐다.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8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2011년에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우승을 비롯해 LIG 손해보험 클래식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에 오르는 등 한층 안정된 기량을 선보이며 상금순위 7위(2억4332만원)까지 끌어올렸다.
일취월장하던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부상이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허리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훈련을 할 수가 없었고, 급기야 슬럼프로...
2011년 정규투어에 합류한 김지현은 지난해 LIG 손해보험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경험했고, 올해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5위)에서 ‘톱10’에 진입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이로써 KLPGA투어는 올해 11개 대회를 치러 10명의 챔피언이 쏟아져 나오는 등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춘추전국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이번 LIG희망드림캠프는 지난해 9월 LIG손해보험이 개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2 LIG손해보험 클래식’ 대회에서 마련된 자선기금 3000여만원으로 개최됐다.
박주천 홍보담당 상무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학습수준과 정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금융회사의 특기를 십분 살린 경제캠프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캘러웨이골프는 올해 개막전으로 열린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 챔피언 이예정(19·에쓰오일), LIG손해보험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지현(21·웅진코웨이) 등이 사용했다.
남자 33.1%(2위), 여자 13%(3위)의 점유율을 기록한 타이틀리스트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무대에서 우승하며 고교생 돌풍을 일으킨 김효주(17·롯데)와 올 시즌 KLPGA투어 MVP...
올 시즌 국내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있다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다.
무명 김지현(21ㆍ웅진코웨이)은 아버지 캐디 김재준(56) 씨와의 환상 콤비를 이루며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당시 김지현의 우승은 올 시즌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우승에는 다른 선수의 우승 장면에서는 찾아볼 수...
특히 지난 9월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9년 만에 국내대회에서 우승을 맛봤던 박세리(35ㆍKDB금융그룹)도 출전해 다시한번 우승을 노린다.
KLPGA투어에서는 김하늘(24ㆍ비씨카드)과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을 비롯해 김자영(21), 양수진(21ㆍ이상 넵스),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숨막히는 경쟁을 예고 했다. 올 10월 프로를 선언한...
올시즌 생애 첫 승을 신고하며 2승을 올린 양제윤(20·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제윤은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대상부문에서 김하늘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양제윤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실제로 지난 8월 열린 KLPGA투어 한국여자오픈과 LIG 손해보험 클래식에서는 잦은 퍼팅 실수로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골프천재’로 불리던 주니어 유망주가 프로무대에 데뷔한 경우는 많았지만 프로의 높은 벽을 극복하지 못하고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김효주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대표팀 감독으로서 김효주를...
전날 공동 6위였던 장하나(20·KT)는 이날 맹타를 휘두르며 3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이민영(20·LIG손해보험)과 함께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왕에 빛나는 김하늘(24·비씨카드)은 2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양수진(21·넵스)과 이예정(19·에쓰오일), 이미림(22)은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이달 초 LIG손해보험 클래식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21ㆍ웅진코웨이)은 전반과 후반에 각각 두 타씩을 줄이며 최나연의 뒤를 쫓고 있다.
시즌 두 번째로 국내대회에 출전한 박세리(35·KDB금융그룹)는 10∼18번 홀에서만 버디 5개를 몰아치는 저력을 과시, 3언더파 69타로 양제윤(20·LIG) 등과 공동 3위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시즌 3승을 올리며...
2010년 LIG손해보험클래식 6위, 올 시즌 넵스 마스터피스 8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유도선수를 하다가 골프선수로 전향한 정희원은 우승 상금 1억4000만원을 획득, 상금랭킹 9위(1억9835만원)로 껑충 뛰어 올랐다.
허윤경은 지난주 한화금융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 아쉬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정민(20·KT)이 2언더파...
김소영은 2주전 끝난 한국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 지난 2일 치러진 LIG손해보험클래식에서는 공동 11위를 하는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들 감각적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초희(20·요진건설)가 김소희에 한타 뒤진 4언더파 68타로 단독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상위 10등에 속한 선수중 한국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9명으로 국내파의 선전이...
김지현은 2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 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만들며 정규투어 첫 승을 만들었다.
지난해 1부투어에 합류한 김지현은 국가대표나 상비군을 지낸 적이 없는 대기만성형 선수다.
초등학교 6학년때 부모님과 함께 골프를 치고 싶어서 시작한...
김지현2(21·웅진코웨이)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김지현은 2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만들며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홍진주(29), 양수진(21...
김지현(21·웅진코웨이)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에서 2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지켜내며 생애 첫 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김지현은 1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만들며 홍진주(29)를...
박주영은 31일 경기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열리는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낚아채며 5언더파 67타를 쳐 김지현(21·웅진코웨이), 윤슬아(26), 곽보미(20)와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주영은 전반 3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버디 2개를 추가하는 깔끔한 경기를 운영했다. 특히 퍼트가...
박주영은 31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열리는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낚아채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은 “계속 퍼팅이 약해서 고민이었는데, 오늘 퍼팅이 잘됐다. 짧은 거리 퍼트도 놓치지 않고 다 넣었다. 오늘 3퍼트도 하나도 하지 않아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긍정적인...
하반기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이 3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10일 히든밸리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KLPGA는 KDB대우증권 클래식까지 7주 연속 한주도 쉬지 않은 강행군을 이어나간다.
이번 대회는 7주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