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V20’가 미국 시장 출시 열흘 만에 누적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V20를 지난달 28일 미국 시장에 출시한 이후 하루 평균 2만대 꼴로 판매하고 있다. 전작 V10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두 배 늘었다.
LG전자는 V20의 뛰어난 동영상 촬영기능을 내세워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옵트론텍이 LG전자가 새로 출시한 V20에 광확필터 전량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2시3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일 대비 310원(5.14%)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트론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LG전자 V20 후면부 듀얼카메라에 들어가는 광학필터를 전량 공급하고 있다. 해당부품은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 자율주행차에도 적용
신한카드는 오는 29일 출시하는 LG전자 스마트폰 'LG V2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말까지다.
신한카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동통신 3사 제휴 상품인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LG V20을 24·36개월 할부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해당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결제월 두 달 뒤에 1
V20은 LG전자가 강조한 대로 오디오와 카메라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다. 음악을 즐겨 듣고 직접 녹음까지 즐기는 음악 마니아라면 눈이 번쩍 뜨일 만하다.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20은 지난해 10월 나온 V시리즈의 후속작으로 향상된 카메라 기능과 도시적인 느낌의 콘셉트를 계승했다. 쿼드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를 탑재하고, 뱅앤올룹슨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