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사고 헬기 조종사 빈소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이 지난 16일 발생한 LG전자 헬기의 충돌사고로 숨진 조종사의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 부사장과 LG전자 관계자 3명은 전날 오후 5시께 유족들의 빈소를 방문해 30여분 동안 조문했다.
앞서 전날 오전 8시54분께 LG전자 소속 헬기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
LG전자는 헬기 사고와 관련해 유족 측과 협의해 장례식을 4일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발인일인 19일 합동 영결식을 갖는 등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장례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족보상과 관련해서도,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또한 LG전자는 16일 오후 피해주민들과 만나 피해보상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