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는 AI스피커를 통해 LG상남도서관의 음성도서를 들을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시각보조앱 ‘설리번+’ 등 시각장애인 전용 AI서비스에 음성도서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리성을 대폭 향상, 개편했다. 또, 임직원 동료 간 칭찬감사 메시지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지원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와 협력,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57명의...
구 명예회장은 건축가 고 김수근씨가 설계했던 자신의 서울 종로구 원서동 사저를 기증해, 1996년에 모든 문헌 자료를 디지털화한 국내 최초의 전자도서관인 LG상남도서관을 개관했다. 2006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세계최초로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음성도서 서비스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구축하기도 했다.
1991년에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심 신임 대표는 1993년 ㈜럭키 특허팀에 입사해 LG상남도서관 기획운영팀장, LG연암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을 거쳐 LG상남도서관 관장을 역임했다. 한국메세나협회 A&B포럼의 대표 간사로 활동했으며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포럼 회원이다.
2000년 3월 개관한 LG아트센터는 다양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음성도서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AI스피커를 통해 LG상남도서관의 음성도서를 들을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서비스는 ‘부동산 투자’, ‘한일관계’ 등과 같은 특정 주제 또는 사회적 이슈에 관련된 도서를 추천 해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음성도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U+스마트홈 스피커는 LG상남도서관 보유 1만권 이상 음성도서를 말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시각장애인 전용 뉴스, 도서, 잡지 등의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 ‘소리세상’을 이용할 수 있다. 외에도 음성으로 일상 생활 및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검색하는 등 보다 편리한 일상이...
장애인들은 이 휴대폰을 통해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에 접속해 음성제작 도서를 들을 수 있다.
LG전자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고민한 또 다른 결과물은 ‘시각장애인용 TV’다. 2013년 시청각 장애인도 TV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장애인용 TV를 처음 개발한 이후, 지속적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화면 크기가 점점 커지고...
발성ㆍ낭독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0여 명의 임직원은 서울 용산 사옥에 설치된 전문 녹음 부스에서 한 달간 심리학 분야 신간도서 5권의 녹음을 완성했다.
LG유플러스는 이 녹음 파일을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오디오북으로 제작, 전국 점자도서관 및 맹학교에 배포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목소리 재능기부에서...
LG관계자는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의 과학영재, 언어영재 육성과정과 LG상남도서관의 ‘플레이메이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에 앞장서왔다”며 “영 메이커 육성 프로그램 규모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생활 과학 및 창의 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 LG상남도서관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캠코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캠코는 오디오북 파일을 LG상남도서관에 제공하고, LG상남도서관은 오디오북 파일을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에 게재할 예정이다.
캠코는 지난해부터 제작된 총 70권의...
용지초, 토월중, 중앙고, 의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도보권에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약 1㎞ 거리에 LG창원공장, 효성,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창원시청, 경남도청, 경남교육청, 고용노동지청, 통계청 등의 행정업무시설도 가까워 임대수요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1...
시각장애인이 앱에 접속하면 인문, 교양, 과학, 예술분야 등 1만여권의 음성도서를 청취할 수 있다. 음성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는 LG유플러스에서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LG전자는 LG유플러스, LG상남도서관 등과 함께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휴대폰을 개발, 2013년까지 약 1만2000대를 기증해 왔다.
‘책 읽어주는 폰’은 LG전자가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휴대폰에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을 기본 탑재한 제품이다. 시각장애인이 앱에 접속하면 인문, 교양, 과학, 예술분야 등 1만 여권의 음성도서를 청취할 수 있다. 음성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는 LG유플러스에서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기증할 ‘책 읽어주는 폰’은...
안마사가 되기 위해 학습해야 하는 이료(안마교육)도서도 4%의 비중을 보였다.
LG상남도서관 관계자는 “보통 점자형태의 이료도서는 음성 서비스가 지원되는 곳이 거의 없어 점자해독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상남도서관은 1996년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기증한 종로구 원서동 사저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서울 신관중학교 이선희(47세) 선생님은 학생 역량을 증대시키는 과학 문화 활동과, 마포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과학 수업을 진행했으며 국립과천과학관, LG 상남도서관 등 과학유관기관과의 수업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강원 삼척고등학교 변정호(38세) 선생님은 교실 수업 강화를 위한 수행평가 모형 개발 연구 등 과학교육을 위한 교재 개발과 연구 활동을...
LG전자는 행사 내용을 ‘오디오 북’으로 제작해 내년 3월 LG상남도서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은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LG전자 이충학 경영지원부문장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각장애인 전용 휴대전화를 개발하는 LG전자는 음성도서 서비스를 하는 LG상남도서관과 손을 잡고 시각장애인들도 언제든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활 밀착형 이슈를 사회적으로 환기하거나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도 증가 추세다. 현대자동차는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지식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사회와의 상생으로는 LG상남도서관의 책 7500여권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한 LG전자의 ‘책 읽어주는 스마트폰’이 소개된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총 1만여대의 책 읽어주는 폰을 시각장애인에게 무상 기증해 왔으며, LG유플러스를 통해 음성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연암문화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44년간 2850여명의 대학원생들에게 약 11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 1969년 설립된 LG연암문화재단은 장학사업을 비롯해 교수 해외연구 지원, LG아트센터 및 LG상남도서관 운영 등 교육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번 제품에는 지상파DMB·카메라 음성 지원기능·지하철노선도·LG상남도서관 보유 도서파일 지원 기능이 추가됐다.
김영기 LG전자 CRO(Chief Relations Officer) 부사장은 “LG전자가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활용, LG전자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해 기부의 패러다임을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중앙의 ‘OK’ 버튼을 누르면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voice.lg.or.kr)에 무선으로 접속해 인문, 교양, 과학, 학습, 예술분야 등 5000여권의 디지털도서 중 원하는 책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디지털 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LG U+의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지난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