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는 롤투롤 장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도모하고 있다.
피엔티는 내년 말부터 0.2GWh(기가와트시) LFP 배터리를 직접 생산해 납품할 계획이다.
이에 내년 1분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양극활물질 시제품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2분기 양산을 추진 중이다.
통과가 진행되고 있다"며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관련해서는 "8월 연산 70톤의 고체 전해질 파일럿(시험생산) 플랜트를 완공해 시제품 생산 예정이며, LFP 양극 활물질은 10월 연산 1000톤 규모의 파일럿 플랜트를 완공해 시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FP 양극 활물질 과제가 선정된 건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 최초로, 북미 고객사가 확정된 상태로 진행되는 개발 사업이다.
LFP 배터리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저가형 전기차에 탑재되고 있으며, 에너지저장장치(ESS)로도 수요가 확장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기존 하이니켈계 양극재의 기술적 우위를 가져가면서 LFP를 통한 저가 배터리 시장 공략에 나설...
또 전시관에서는 하이니켈부터 미드니켈, 리튬인산철(LFP)까지 아우르는 에코프로의 제품 포트폴리오도 소개된다.
차별화된 전구체 디자인 기술, 단결정 합성기술, 도핑·코팅 기술을 통해 양극활물질 제품에서 절대적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에코프로는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에서...
연구 개발하고 있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실리콘 음극활물질, 리튬ㆍ인산ㆍ철(LFP) 양극활물질, 전고체용 동박도 함께 전시한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이번 인터배터리 유럽 전시회는 우리의 차별적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하이엔드 동박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라며 “차세대’ 배터리를 준비하는 글로벌 고객사들에 우리 제품의...
이로써 이엔플러스는 드라이전극 양산 기술과 관련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양극(NCM·LFP)과 음극 모두를 확보했다.
이엔플러스는 지난해 NCM 활물질을 이용한 드라이전극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3월에는 리튬·인산·철(LFP) 활물질 기반의 드라이전극 개발에도 성공했다. 두 제품 모두 ‘양극’으로 사용되는 드라이전극인 반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음극’으로...
LFP 양극 활물질은 니켈, 코발트 등의 광물보다 저렴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로 인해 한국은 NCM 양극 활물질을 이용한 드라이전극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나, 해외에서는 테슬라와 유럽 업체들을 중심으로 LFP 양극 활물질을 이용한 드라이전극에 더 주목하고 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2023년 미국 배터리 쇼에 참가한 이후 드라이전극과 관련해 많은...
한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주요 사업인 동박 외에도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실리콘 복합 음극활물질’ 연구개발을 위해 지난해 7월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기업 엔와이어즈(Enwires)에 79억 원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고, 10월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고에너지밀도 리튬·인산·철(LFP) 양극활물질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에너지밀도는 더욱 높이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고성능의 LFP 양극활물질 개발을 목표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번 연구개발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1000톤(t) 규모의 준양산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고 하반기에는 샘플 개발과 제품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 익산의 삼기 공장의 리튬·망간·산화물(LMO)...
우수한 연구 인력과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파트너십 기반으로 미래 사업을 위한 고체전해질, 3세대 실리콘 복합 음극활물질, LFP 양극활물질 연구개발도 순항 중이다.
김 대표는 “업계 최초 초고강도, 고연신 동박을 개발한 초격차 기술력과 한국, 말레이시아, 유럽, 북미 등 주요 거점 지역 확대를 추진해 하이엔드 동박 시장의 글로벌 넘버 원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우수한 연구 인력과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파트너십 기반으로 미래 사업을 위한 고체전해질, 3세대 실리콘 복합 음극활물질, LFP 양극활물질 연구개발도 순항 중이다.
김 대표는 “업계 최초 초고강도, 고연신 동박을 개발한 초격차 기술력과 한국, 말레이시아, 유럽, 북미 등 주요 거점 지역 확대를 추진해 하이엔드 동박 시장의 글로벌 넘버 원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CATL은 올해 새로운 양극활물질 기술을 적용한 M3P 배터리 양산 체제를 만들 계획이다. M3P는 LFP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삼원계(NCM·NCA) 배터리보다 가격은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CATL은 M3P의 정확한 소재를 밝히진 않았지만 업계는 LMFP와 삼원계 재료를 혼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ATL은 M3P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230Wh/㎏으로 니켈·코발트·망간...
본 과제는 산업부의 패키지형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고성능 LFP 배터리용 양극활물질과 전해액, 후막전극 기반 셀 제조기술 개발을 위해 씨아이에스를 비롯 에코프로비엠과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연구를 주관하며, 삼성SDI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하게 된다.
씨아이에스는 강희국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쉐메카, 한국세라믹기술원, 한양대학교...
해당 양극 활물질로 테스트 목적 샘플용 이차전지를 제작해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국내 대기업이 제조한 신품 이차전지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확보한 것을 확인했다.
1차 충·방전 테스트에서 대기업이 생산한 이차전지가 평균적으로 201.9mAh/g의 방전 용량을 보였고, 이엔플러스 제품은 204.4mAh/g 방전 용량을 보였다.
이엔플러스는 이번 개발을 통해 LFP(리튬·인산...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 이차전지 양극활 물질 LMO(리튬망간산화물)는 현재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국내 및 해외 이차전지 셀(Cell) 메이저 업체에 테스트 진행 중이며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자동차 및 신재생 에너지 저장용으로 주목 받고 있는 LFP(리튬인산철) 양극활물질 관련 특허도 지난 11월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