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0배 빠른 ‘올레 기가 인터넷‘ 출시와 함께 투자 규모와 목표치를 공개했다. 올레 기가 인터넷은 지난 5월 발표한 미래 네트워크 전략인‘기가토피아’의 결과물 중 하나로 기가토피아 실현을 한 발짝 더 앞당긴 셈이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20일 'World IT Show(WIS) 2014' 전시장에서 1Gbps 속도의 ‘올레 기가
농가의 비닐하우스 문과 천장이 자동으로 열린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자 비닐하우스 내 수분이 부족한 채소에만 물이 적당량 뿌려진다. 한 주민 복지센터는 수백 키로 떨어진 곳과 원격으로 연결해 대형 화면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보다 인터넷 속도는 10배나 빠르다.
인구 3658명, 초·중고가 각각 2개가 전부인 전라남도의 외딴 섬 임자도에 놀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