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인업의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 코란도 EV를 새롭게 재정비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전기차 픽업 콘셉트 모델 ‘O100’을 비롯한 ‘KR10’, ‘F100’ 등 친환경차 모델도 개발 중이다.
KGM은 내년 출시 예정인 전기 픽업트럭 O100(프로젝트명)과 코란도 후속 모델 KR10(프로젝트명) 등도 조립 3라인에서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향후 출시하게 될 하이브리드차도 조립 3라인에서 생산할 계회기다. 아직 하이브리드차가 없는 KGM은 내년 하이브리드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현재 라인에서도 큰 보완없이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할 수 있다는...
곽재선 회장은 “이번 BYD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토레스 EVX와 KR10, F100 등 전기차 라인업 강화와 동시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 도입,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 등 회사의 제품라인업을 친환경차 중심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원 대표이사는 “BYD와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동개발 협력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를 통해 KG...
이를 위해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토레스 EVX’를 비롯해 내연기관 기반 전기차 O100과 KR10 등 전동화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적용한 F100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KG모빌리티는 차량 내부 고속 통신과 무선통신(OTA) 차량용 통합 운영체계(OS) 적용 등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클라우드 및 IT 기업들과 전략적...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을 공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는 미래 비전도 발표했다.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모빌리티는 모빌리티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쌍용자동차가 겪어온 험난한 굴곡을 모두 떨쳐내고 모든 사람이 기대하는 새로운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
그동안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했던 KR10이 이번 모터쇼를 통해 디자인을 공개한다. KR10을 비롯한 콘셉트 모델은 디자인 개발을 위한 이른바 ‘클레이 모델’이다.
KR10은 쌍용차 특유의 동그란 헤드램프를 앞세워 준중형 SUV 시장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점쳐진다. 코란도 후속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밖에 디자인 콘셉트카 O100과 F100도 처음으로...
지난 16일 디자인이 공개된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 ‘토레스 EVX’를 최초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KR10, O100, F100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모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지엠과 KG모빌리티가 부진을 딛고 적극적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지만 또 다른 중견 3사인 르노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부족한 판매 라인업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이달 30일부터 열리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전기차 토레스 EVX를 비롯해 KR10, O100, F100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모델 공개를 통해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 알린다.
아울러 사명 변경과 함께 인증 중고차 사업과 특장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진출도 계획 중이다.
인증 중고차 사업은 5년·10만km 이내의 KG모빌리티(쌍용차) 브랜드 차량을 매입해...
이강 디자인담당 상무는 “이러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첫 번째 작품이 바로 ‘토레스’다”라며 “향후 코란도 후속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큰 KR10(프로젝트명) 역시 같은 맥락에서 디자인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세상에 없던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진정한 정통 SUV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또 코드명 ‘KR10’이라는 견고한 외관의 SUV를 티저했다. 쌍용차는 이전에도 주행거리 500km 이상의 전기 무쏘 ute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에디슨모터스의 인수 실패를 고려할 때 이 모델이 생산될지는 미지수다.
프로젝트명 ‘X200’인 2세대 티볼리는 2023년이나 2024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XLV/에어는 대체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란도 최초의 전기차...
또한, 쌍용차는 중형 SUV ‘J100(프로젝트명)’ 개발과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을 공개하는 등 미래 위한 신차 개발에도 박차를 기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내수와 수출 모두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인 만큼 적체 물량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프로젝트명 'KR10'으로 준비 중인 새 모델은 쌍용차의 새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가 바탕이다. 과거 코란도와 무쏘에서 이어진 강인함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정통 SUV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되찾겠다는 의지도 서려 있다.
이강 디자인센터 상무는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을...
쌍용자동차가 차세대 SUV ‘KR10’의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하며 미래 디자인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26일 쌍용차에 따르면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은 ‘J100’에 이어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과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적용했다.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켰다.
‘강인함과...
쎌바이오텍은 유럽 특허 취득 전 한국 특허(등록번호 KR10-1910808), 일본 특허(등록번호 JP6586248)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를 통해 쎌바이오텍이 발견한 항암물질 P8이 대장암에 현저한 치료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또 전임상 단계에서 단백질 P8의 대장암 세포 억제 효과가 마우스와 영장류를 통해 입증됐고, 독성과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도 확인됐다.
쎌바이오텍은...
현재 신보는 전국의 8개 창조금융센터에서 신용등급 'KR10' 이하 저(低) 신용도 보증기업 중 120개 기업의 선정을 완료하고 사전진단작업을 수행중에 있다. 이중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약 70억원의 추가 보증지원을 검토 중이다.
조경식 신용보증부 부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