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은 최근 증가하는 월배당 투자 수요에 맞춰 ‘KOSEF 고배당’, ‘KOSEF 미국방어배당성장나스닥’,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 ‘히어로즈 국고채30년액티브’ 등 4개 상장지수펀드(ETF) 분배 주기를 월단위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에 월분배형으로 전환된 상품은 배당주, 상장 리츠, 채권 등 지속적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나가는 한편 저금리 기조 또한 지속되면서 인컴펀드 및 배당주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 배당수익률이 상승할 것이란 예측에 따라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쏠리면서 배당주 펀드의 수익률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3일 연초 이후 코스피 -5.06%, 코스닥 -12.67%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는 반면 KO
상장지수펀드(ETF)로도 배당주 투자를 할 수 있다. 주식처럼 사고 파는 배당ETF를 이용하면 된다. ETF를 통한 배당주 투자는 적은 금액으로 분산 투자를 할 수 있고, 환매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또한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가 면제되며, 운용보수가 인덱스 펀드 2%대의 4분의 1수준인 0.5%대로 낮다는 장점도 겸비하고 있
우리자산운용은 ‘KOSEF 고배당 ETF’ 에 주당 43원의 분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주당 210원의 분배금을 지급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 들어 지급된 주당 총 253원의 분배금을 2012년 10월 26일 현재 ETF 주가로 나눈 연 배당수익률은 3.7%이다.
‘KOSEF 고배당 ETF’는 고배당 종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