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상품성 저하로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한 ETF 4종목에 대해 투자자보호 조치 후 다음달 29일 상장폐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해당 종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KINDEX 선진국하이일드’, ‘KINDEX 성장대형F15’, ‘KINDEX 코스닥스타’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닥프리미어’ 등 4종이다.
‘KINDEX 선진국하이일
대신증권은 최근 그리스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미국 금리인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인버스 상품으로 대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제시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중반 이전까지 그리스 디폴트 우려와 주중반 이후에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국내외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며 “가격 하락 방향에 투자하는 인버스 상품들을
한국거래소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7종목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예고를 했다.
관리종목 지정 우려예고는 내달 1일 ‘소규모·저유동성 ETF’에 대한 관리종목 최초 지정을 앞두고 투자 유의를 위한 안내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것으로 우려 예고된 종목은 △TIGER 나스닥100 △TIGER 소프트웨어 △KODEX Braz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