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자회사 디펜스코리아는 무반동 물포총이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추천가능품목으로 선정돼 국방부에 납품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가 시행 중인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도’는 선 사용, 후 결정하는 방식으로 장병만족도가 높은 민간 우수 제품을 적시에 도입해 군수품의 품질 개선과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군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판로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대 테러 장비 및 로봇 국산화 전문기업 디펜스코리아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소니드는 이사회에서 디펜스코리아의 지분 36%를 추가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소니드는 디펜스코리아의 지분을 86%까지 확보했으며, 향후 지분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디펜스코리아 대표이사 외 경영진을 소니드 임원으로 변경한다.
비만 치료제 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더 간편히 살을 빼고 싶은 사용자의 욕망과 더 많이 팔고 싶은 기업의 야심은 건재하다. 이런 현상은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어느 질환보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을 만들었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은 주 1회 투약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소니드 자회사 디펜스코리아와 소니드로보틱스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IDEX 2023)’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시회는 현지시간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양사는 99% 무반동 총을 탑재한 소방 드론 ‘포세이돈(FFDS-10)’과 드론 킬러 '하데스(KDS-150)' 시스템,
소니드의 자회사 디펜스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총기박람회 '2023 샷쇼(SHOTSHOW)'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샷쇼는 세계 최대의 총기 박람회이자 사냥, 아웃도어 무역 행사다. '샷'(SHOT)은 슈팅(Shooting), 헌팅(Hunting), 아웃도어 트레이드(Outdoor Trad
소니드가 무반동 물포총을 국산화한 대테러 장비 및 로봇 국산화 전문 기업 디펜스코리아의 지분 50%를 취득하고 로봇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니드는 지난 5월 휴림로봇과 검사 로봇 스마트 물류 추진 등 첨단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로봇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자회사 소니로보틱스를 설립해 로봇 사업 확장
의약품 대신 음료로 몸집을 불린 광동제약이 바이오 신사업을 추진할 의지를 드러냈다. '무늬만 제약사'로 전락한 광동제약이 다시 본업으로 체면을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자기주식 150만 주를 바이넥스에 처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총 95억2500만 원 규모로, 광동제약 지분의 2.86%에 해당한다.
바이넥스는 미
비만치료제 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제약회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부작용과 실효성 논란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해피드럭’ 시장에서는 성형 관련 의약품과 함께 황금알을 낳는 양대산맥으로 꼽힌다.
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성인 남녀 비만율은 2008년 20.6%에서 2012년 23.7%로 꾸준히 증가했다. 실제 비만율과는 관계 없이 스스로를 비만으로
광동제약은 새로운 기전의 비만치료제 KD101(프로젝트 명)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KD101은 연필향나무 유래 단일성분 제제로 식욕억제 기전의 타 제제와 달리 지방분화를 억제하고 열대사를 촉진하며 비만세포의 염증반응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멀티 타깃 기전의 치료제이다.
지금까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K
48년 전 경옥고를 시작으로 한방의 대중화·과학화에 앞장서 온 광동제약은 캐시카우로 작용하고 있는 건강음료의 성공을 발판으로 신약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전진기지는 지난 2008년 말 설립한 신약개발 전담 연구 조직인 ‘R&D I’다. 이곳에서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의약품만 10여 종. 천연물 신약과 같은 자체 연구 과제와 국내외 관련 기관들과의 공동
‘비타500’‘옥수수수염차’ 등으로 잘 알려진 광동제약이 최근 전문약과 신약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회사의 캐시카우로 작용하고 있는 건강 음료의 성공을 발판으로 의약품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최수부 회장은 지난해 10월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인재양성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설비투자와 치료 치료영역에서 약효군별 다양한 신제
광동제약과 에스텍파마는 비만치료제 신약 'KD101' 원료의 공동연구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D101'은 천연물로부터 유래된 세스퀴테르펜계 화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신약후보물질이다. 지방산 산화와 열발생 촉진을 통한 지방연소, 지방세포 분화 억제 등의 약리 작용을 통해 비만 및 대사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