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윤 대통령은 △김승동 한국엔지오(NGO)신문 대표이사 △김영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환주 전 한국방송(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송태권 전 한국일보 상무 △엄주웅 재단법인 호루라기 이사 △정일용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황호택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등 총 7명을 제7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임명장...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 부친을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박세리는 지난 6월 2024 파리올림픽 KBS 방송단 발대식에 “열심히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밝혔으며 첫 올림픽 해설위원으로서 “명쾌하고 정확한 해설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양궁에선 MBC 김성주·장혜진, 펜싱에선 KBS 김정환·김준호, 사격에선 KBS 김민경, 배드민턴과 탁구에선 SBS 이용대·현정화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국가대표 출신 해설위원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온 방송인들이 나서면서 쉽고 재밌게, 또 긴박감 넘치게 경기를 이해하도록 도왔다는 호평이 나옵니다.
아쉬운 점은 이번 올림픽에 높은 인기를...
전 펜싱 국가대표인 김정환 KBS 펜싱 해설위원은 이 장면을 보고 "구본길의 시그니처 동작"이라며 "(심판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과거 구본길은 방송에서 "심판도 사람이다 보니 감정이 상할 수밖에 없다"며 "판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 바 있다.
반면 같은 경기에서 프랑스 팀은 흐름을 한국이 가져가면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KBS 해설위원으로 나선 김준호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23·대전광역시청), 도경동(24·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이후 두 선수가 금·은메달을 확보하고 선두 경쟁에 돌입하자 김민경은 사격을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대명 KBS 해설위원도 "제가 이런걸 보네요"라며 감격했다. 결국, 금메달을 따낸 오예진이 '세계랭킹 35위'의 비밀병기 같은 선수라는 말을 들은 김민경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새벽에 한국...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김민경이 이광용 KBS 아나운서, 이대명 해설위원과 함께 해설위원으로 나서며 이목을 끌었다.
중계에 나선 김민경은 “제발 긴장하지 말라는 마음”이라며 “실력자인 건 알고 있기에 했던 만큼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잘해줘서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 은메달 획득에 “우리도 너무 잘했는데 아쉽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멤버인 이영표 현 KBS 축구 해설 위원은 "너무 깜짝 놀랐다. 이번만큼은 협회가 진짜 좋은 외국인 감독을 모셔 올 거라는 기대가 있었다"라며 홍 감독 선임에 놀라움을 표했고, 박지성은 "첫 번째로 드는 감정은 슬픔"이라며 "'우리가 이것밖에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며 소신을 밝혔다.
설상가상으로...
해설위원을 맡으며 KBS 올림픽 패밀리가된 어펜져스 전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 김정환-김준호는 물론, 구본길-오상욱과 새로 남자 사브르 대표팀에 합류한 도경동-박상원까지 '뉴 어펜져스'의 인터뷰가 담겼다. 15일 첫 선을 보인 '우리 같이 파리'는 KBS 2TV에서 24일까지 매일(주말 제외) 밤 11시 10분 방송되며, 스포츠 열기에 불을 지핀다.
한편, 2024...
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병훈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별세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병훈 전 해설위원이 12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고인은 선린상고(현 선린인터넷고)와 고려대를 거쳐 199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MBC 청룡으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았다. 그해 MBC가 LG 트윈스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고인은 LG에서...
축구협회 부회장을 지낸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도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행정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런 결정이 과연 대표팀에 대한 지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상당히 의문이 든다", "저를 포함해 우리 축구인들은 행정을 하면 안 된다. 말 그대로 사라져야 한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한편, 홍 감독은 2027년 1월...
그러자 축구협회 부회장을 지낸 이영표 해설위원은 9일 유튜브 채널 KBS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홍명보 감독 선임과 관련해 "너무 놀랐다. 그 전날에도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감독을) 안 하겠다는 인터뷰를 봤다. 진짜 이번에는 외국인 감독이 선임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은 "이번만큼은 협회가 좋은 외국인 감독을 모셔 올...
이 해설위원은 8일 K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K리그 팬들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결정"이라며 "이런 결정이 과연 대표팀에 대한 지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상당히 의문이 든다"고 꼬집었습니다.
진짜 문제는 또 불거진 '절차 논란'…홍명보, 시작도 전에 어깨 무겁다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카드'를 선택한 축협에는 의심의...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을 향해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라고 일침을 가한 적이 있다. 국가 R&D 사업은 1년 새 대통령 맘대로 줄였다 늘렸다 경험하는 정책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정 컨트롤타워 역할로 R&D 혁신 역량을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또한 장애인의 미디어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비실시간방송(VOD)에서도 장애인방송(폐쇄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상파방송(KBS·MBC·SBS·EBS)뿐만 아니라 종합편성방송사업자(TV조선·JTBC·채널A·MBN)까지 확대해 장애인방송 콘텐츠를 각 방송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초·중·고교 장애인의 기본학습권...
스포키 오리지널 콘텐츠 ‘메트로박’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용택·유희관 KBS·KBSN 해설위원이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이달 7일 라이브톡을 진행한다.
4차전이 열리는 11일에는 오후 1시 45분부터 2회 라이브톡이 진행된다. 박 해설위원과 1994년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였던 ‘노송’ 김용수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가 출연한다. 과거 LG트윈스에서...
27일 이재영 공식 팬클럽 재영타임은 입장을 통해 “최근 KBS는 김연경을 여자배구 해설위원으로 위촉했고 이러한 사실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저희 재영타임은 대한민국 배구팬으로서 이러한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결정에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KBS는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다. 김연경은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및 성희롱 등...
이다영의 저격에 김연경의 소속사인 라이언앳은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연경은 KBS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첫 해설위원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연경은 KBS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첫 해설위원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항저우 아시안게임’ 제작발표회에서 김연경은 “아직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울 것 같다”면서 “아직 선수니까 ‘너나 잘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염려를 드러냈다. 이어 “시청자들은 솔직한 해설을 원하실 것”...
당시 껌 씹는 장면을 지적했던 박찬호 KBS 해설위원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장면”이라고 에둘러 비판했다. 이종범 MBC 해설위원은 “강백호가 뒤에 수비수가 없는 줄 알았던 것 같다”며 “끝까지 공을 확인했어야 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야구 팬들도 아쉬움을 표했다. 일각에서는 “동네 야구냐”며 강하게 비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