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로 장노년층의 치매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인 'KB국민건강 총명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KB국민건강 총명학교는 KB금융이 지난 2014년에 개설한 민간부문 최초의 치매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민간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선도적으로 치매예방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전국 270개 노인복지관 중 17...
2014년부터 운영된 치매예방 사업 ‘KB국민건강총명학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보건·복지·노인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드림팀(자문단)과 함께하고 있다. 인지기능·신체기능·사회성 강화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4대 영역별 치매예방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2015)에 의하면 현재...
KB금융그룹에서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보건·복지·노인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드림팀(자문단)과 함께 민간 최초로 치매예방 사업인 ‘KB국민건강총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KB국민건강총명학교에서는 연간 500여명의 청소년 서포터스들이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 캠페인, 프로그램 보조, 말벗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에 따르면...
KB금융은 우리나라의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KB국민건강 총명학교 △전통시장사랑나눔 실시 △희망상자 봉사활동 △사랑의 빵 나눔터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도 상당히 활성화됐다. 그룹 차원에서 연중 균형있고 지속적인 지역밀착형 자원봉사 활동 실시로 직원 1인당 연간목표 10시간 대비 140%를 달성했다는 후문이다. 그룹...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국민건강 총명학교’ 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노인·치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자문위원들의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 △연간 800여명의 치매 고위험군 노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진행(인지기능·일상생활· 신체건강·정서건강·신뢰성) △치매예방 건강수첩 개발·보급 등으로 구성된다.
임 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