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 K-팝 월드페스티벌'이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취소됐다.
5일 창원시청은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남해안 지역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5일 저녁 7시부터 경남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8번째인 'K-POP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은 이번 대회를 위해 전 세
케이팝 페스티벌 심사위원들이 심사기준을 설명했다.
20일 저녁 7시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광장에서 제3회 K-POP World Festival이 열린 가운데 심사위원으로는 KBS 오강선 콘텐츠 사업국장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가수 김완선, KBS 예능국 김충 CP가 참석했다.
KBS 오강선 콘텐츠 사업국장은 “케이팝은 인류 음악 역사상 처음 생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