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부터 의사, 아나운서, 교수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한복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도심 속 전통의 모습을 간직한 ‘북촌 한옥마을’에 이들이 한복을 입고 나타나자 주변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러와 한복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아내기에 여념 없었다.
지난 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세계를 가다-K 패션’ 프로젝트다
신소율이 아버지 혼외자 파문으로 괴로워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달콤한 비밀' 30회에서는 혼외자 파문으로 판석(정동환)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름(신소율)은 아버지 판석의 희생에 필립(양진우)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아름은 "내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그럴 수 있냐"고 묻게 된다. 또 성운은 아름을 보는 것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