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도, 참가자도 모두 눈물을 흘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3’에서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져 총 18팀 중 8팀이 가차 없이 탈락하게 되는 잔혹한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정희의 가슴 아픈 탈락은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트로트 신동’ 꼬리표를 떼고 자신의 색을 찾기
'K팝스타3' 홍정희
'K팝스타3' 홍정희가 파격적인 선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배틀 오디션에서 홍정희는 YG 배민아, JYP 알맹와 맞붙었다.
유희열은 "이대로는 안 되겠구나.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떨어질 것 같다"며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추천했다.
곡을 들어본 홍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