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는 5월 일본 오사카에 오픈한 현지 직영 1호 매장 ‘난바 마루이점’이 100일간 누적 방문객 수 6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할리스는 난바 마루이점 인기 요인으로 한국식 카페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을 꼽았다. 일본 2030세대 사이에서 한국 문화와 K푸드의 인기가 지속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한국의 할리스 매장과 동일한 맛과 분위기를 만나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는 이달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첫 해외 매장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몽골 의약품 기업 아시아파마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현지에 진출한다. 매장은 아시아파마 본사 사옥 1층에 100㎡ 규모로 마련했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에 진출한 많은 한국인들이 자리 잡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수익성이 기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