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양군은 10일 함양군청에서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산 농식품·임산물 수출확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 수급안정ㆍ유통구조 개선ㆍ소비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특히 온라인 게임, 유통, 건설, 영화·음악 등 서비스 분야도 개방해 'K-콘텐츠'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에콰도르의 관심 품목인 농·수·임산물의 경우 대부분 인접한 중남미 국가들과 이미 체결한 FTA 범위 내에서 개방이 이뤄진다. 이 가운데 에콰도르산 새우는 국내 업계 보호를 위해 일정 물량에 한해 제한적으로 무관세 혜택을 부여하는 방식...
온라인 공동홍보·판매, 구매자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기 구축한 '임산물 전용관(K-Food Trade)'의 입점 기업을 30개사에서 50개 사로 확대한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산물 수출이 4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해온 임업인과 수출업체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임산물 수출...
환영행사’의 K-푸드 소비자체험 홍보부스를 방문해 오미자 음료 등 한국 음식을 시식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부터 8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아세안지역본부와 하노이 청소년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삼류와 임산물, 김치 등을 비롯해 오미자에이드, 헛개차, 곶감 등 다양한 품목의 시식이 진행됐다.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인 호안끼엠...
임산물 국가통합상표인 'K-포레스트 푸드'의 대상 품목이 올해 20개로 확대된다.
산림청은 'K-포레스트 푸드'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상표 홍보와 소비자, 임업인 등 대국민 참여도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K-포레스트 푸드는 지난해 11월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출범한...
aT는 K-임산물 가공식품을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쇼피에 입점시킴으로써 신남방지역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15개 업체를 선정해 △온라인 플레이스 입점을 위한 사전 기본교육 비용 전액 △참가업체별 상품 관리 및 매출 증진을 위한 전략 컨설팅 비용 전액 △업체별 한도 300만 원 이내 키워드 광고 등 유료 프로모션 수행 비용의...
융합한 ‘K-FOOD AVENUE’를 조성한다. 또 조선시대 한국 저잣거리를 연상케하는 홍보관에서 주전부리, 식사류, 분식류 시식행사를 열어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맛있는 한식, 즐거운 한국’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우리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김장 문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임산물·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