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사싸(28)를 영입해 공격력 강화를 시도한다.
대전은 18일 포르투갈과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한 사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사싸는 공격성향이 강하고 활발한 움직임과 과감한 플레이가 강점”이라며 “상대 수비를 압박하는 능력이 좋아 공격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부 리그에서 승격한 대전은 K리그
tbs교통방송이 K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원더풀 K리그'를 신규 제작 및 편성한다.
tbs교통방송은 그간 '황금축구화' '인&아웃 서울' 등을 제작하며 K리그에 대한 지속적인 콘텐츠를 방송한 바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원더풀 K리그'는 지난 '황금축구화 시즌3'을 통해 수려한 입담을 자랑했던 송영주 해설위원과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가 8일 오후 포항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와 준우승팀 울산 현대 간의 대결로 막이 올랐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은 1부리그에 속한 12개 팀이 세 차례씩 맞대결을 펼친 뒤 성적에 따라 6개 팀씩 상하위 스플릿으로 나뉘어 같은 리그에 속한 팀끼리 한 경기씩 더 치른다. 팀당 38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이 2일 막을 올렸다. 본격적인 승강제가 실시되는 첫 시즌을 맞이하는 만큼 강등을 면하기 위한 14개팀들의 순위대결은 더욱 불꽃을 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국 7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는 총 19골이 터져 경기당 평균 2.7골이라는 화끈한 골 잔치가 펼쳐졌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은 볼거리도 다양하다. ‘풍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