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3시부터는 폴터가 우승한 JBWere 마스터스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23일 오후 10시에는 ‘설특집 J골프 매거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이끌 선수를 점쳐본다.
또 26일부터 진행되는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대회의 이모저모와 주요 선수들을 분석해 보고 각종 변수들도 조목조목...
JBWere 마스터스는 1979년에 창설돼 그 동안 그렉 노먼(호주, 1981년 등 6회), 베른하르드 랑거(독일, 1985년),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2001년), 타이거 우즈(미국, 2009년)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는 스튜어트 에플비가 아담 블랜드(이상 호주)를 1타차로 제치고 역전승했다.
이번 대회엔 올 시즌 볼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뒤 이렇다...
‘패셔니스타’이안 폴터(34·잉글랜드)가 JBWere 호주 마스터스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폴터는 1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65-68-69)를 쳐 마커스 프레이저(호주)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올시즌 유러피언(EPGA) 투어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JBWere 호주마스터스 최종일 맹타를 휘둘렀지만 우승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우즈는 올 시즌 마지막 희망을 걸었던 이 대회에서 우승을 놓쳐 결국 우승없이 막을 내렸다. 우즈는 결국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없는 한해를 보내게 됐다.
대회 2연패를 노렸던 우즈는 14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우즈가 11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1.6,878야드)에서 개막한 JBWere 호주마스터스(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해 이 대회를 끝으로 아직 우승이 없는 우즈는 공동 선두 아담 블랜드과 앨리스테어 프레스넬, 다니엘 건트(이상 호주.6언더파 65타)에 4타 뒤진 공동 17위에 그쳤다.
대회 개막...
이런 우즈가 11일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2.6,278m)에서 개막하는 호주프로골프(PGA)투어 JBWere마스터스(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해 마지막 희망불씨를 지핀다.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 초청받아 우승했다.
하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HSBC챔피언스에서 6위에 올라 부진을 털어낸 듯 했으나 지난 8일 태국에서 열린 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