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비 2050년 3배로 용량은 약 1176GW 규모강경성 산업 차관 “36개 원전 건설한 韓, 에너지·신산업 훌륭한 파트너”한-EU 에너지 대화체 신설해 안보·무탄소에너지 협력 논의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영국, 아랍에미리트(UAE) 등 원자력 발전 사용 22개국이 세계 원전 용량을 3배로 확대하자고 뜻을 모았다. 2020년 대비 2050년 3배로, 목표 원전 용량은 약...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의 후원 파트너로 활동한다.
11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지도자, 기업, 이해관계자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원자력이 청정에너지이자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 해결책이라는 인식이...
차세대 원자력 발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활성화와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민관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SK 장동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민관은 앞으로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헝가리 국회의장을 만나 한국이 개발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을 중심으로 양국 간 원자력발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이 장관은 방한 중인 라슬로 쾨비르(Laszlo Kover) 헝가리 국회의장을 이날 만나 교역·투자 증진, 산업기술, 원전 협력 확대 등 양국 간 산업·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유럽연합(EU) 경제입법...
공공 중심 원자력 산업체계에서 경쟁기반 민간 중심 원자력 산업체계로 전환하고, 독점적 개발체제에서 경쟁적 차세대 원자로 개발체제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
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 세미나에서 ‘SMR 선도체제 구축을 위한 과제와 전망’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용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설계 상무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SMR 제작 기업으로서 성공요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2050 달성을 위한 차세대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장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심형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SMR 선도 체제 구축을 위한 과제와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최광식 혁신형 SMR기술개발사업단 사업운영실장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iSMR 기술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중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김용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설계 상무, 김 대표, 이 국장, 최광식 혁신형 SMR기술개발사업단 사업운영실장, 심형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지능형로봇 분야는 고난이도 비정형 제조작업 자율형 AI 로봇 개발 등 △항공·방산 분야는 민군 겸용 유상하중 600㎏급 미래형 항공기체 및 상용화 기술개발 등 △차세대 원자력 분야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표준설계 인가 조기취득을 위한 노심설계기술 개발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는 초대형 극한환경 해상풍력(20㎿급 이상) 기술개발, 수전해 수소 생산...
용산공원 정비, 소형 스마트원전(ISMR), 원전수출 지원예산, 규제혁신단, 임대주택 예산 등 여야 대립 예산이 산적해 합의 물꼬를 트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나 ‘탄핵소추안’이 예산안 처리의 뇌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8, 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이 장관 책임론을 꺼내 든다면 예산안 타협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