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대 천재에 선정된 김웅용 씨는 지난 1977년 IQ210으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지능지수 보유자로 등재된 주인공이다.
그는 6살에 미적분을 풀어내며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8살에 콜로라도 주립대 대학원에서 석,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국내는 물론 세계의 주목과 기대 속에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국가적 사명을 띠고 NASA...
IQ 210 김웅용 교수
IQ 210 김웅용 교수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웅용 교수는 아내와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웅용 교수는 "대학교 1, 2학년 초에만 해도 미팅을 많이 했다"며 "1년 동안 100번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웅용 교수는 이어 "당시는 휴대전화가 있을 때가...
IQ 210 김웅용 교수
IQ 210 천재 김웅용 교수는 유아기 때의 신체 발육 속도도 또래보다 훨씬 빨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웅용 교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능은 물론 외견상 신체도 눈에 띄게 조숙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생후 80일에 걷기 시작했고, 100일 때 이미 치아가 19개 났다. 그 때 '엄마'라는 말도 정확하게 했었다.
일반적으로...
IQ 210에 달하는 김웅용 교수가 어린 시절 천재로 불린 일화를 공개했다.
김웅용 교수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천재라는 말이 부담 된다”며 “다 잘하는 것이 아니다. 수학만 남보다 일찍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영구는 1978년 세계 기네스북을 언급하며 ‘김웅용 교수가 4년 8개월의 나이에 4개의 언어를 말하며 동시를 짓고...
김웅용 교수가 IQ210의 천재로 불리며 8세 때 미항공우주국(NASA)에 취직했을 당시의 고충을 밝혔다.
김웅용 교수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미국과 소련이 경쟁하던 시절, NASA 선임 연구관으로 발탁돼 화성 탐사 계획 프로젝트에 투입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웅용 교수는 “당시 역행렬을 맡았다. 지금 같으면 컴퓨터로 다 하겠지만 그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