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뜻이 맞는 사람 5명이 있으면 시행할 수 있다. 시행 초기 단계이지만 상당수의 협동조합이 들어선 것은 이처럼 간단한 창업 조건에 기초하고 있다. 역사가 오래된 유럽과 달리 아직 자본과 기반 등이 부족하고 지식도 부족하지만 함께한다는 가치 아래 다양한 협동조합이 들어서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 공급이라는 필요성에 공감한 소비자들이 직접 출자해 설립한 ‘
희망의 거래 ‘공정무역’ 사진전이 열린다.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는 이달 말까지 서울시 신청사 지하 1층에 위치한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에서 ‘공정무역’ (Fairtrade) 관련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착한 소비’라고 불리는 윤리적 소비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환경과 사회의 건강성을 고려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저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