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국 플라스틱 에너지와 HOA 체결2025년까지 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 부지에 설립폐플라스틱 연간 6만6000톤 처리
SK지오센트릭이 영국 플라스틱 열분해 전문기업 플라스틱 에너지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열분해 공장 설립에 나선다.
SK지오센트릭은 1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플라스틱 에너지와 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플라스틱 종합 재활용
LG화학이 글로벌 4대 메이저 곡물 가공 기업인 미국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와 손잡고 합작공장 설립에 나선다. 옥수수를 원료로 한 바이오 플라스틱 상업화를 위해서다.
LG화학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ADM 본사에서 후안 루시아노 ADM CEO 회장, 신학철 LG화학 CEO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A(Lactic
LG화학이 친환경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바이오디젤 전문기업 단석산업과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LG화학은 경기도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한승욱 단석산업 한대표이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HVO(수소화식물성오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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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발생한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가 SK건설의 과도한 이윤 추구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기 완공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담수 기간을 줄이고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기본설계 때보다 보조댐 높이를 낮춰 시공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SK건설 측은 기본설계는 실제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늘 수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공 결과와 다
한국가스공사가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손실로 올해 말 7000억 원대의 대규모 자산손상을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연말 한국가스공사의 자산손상 예상액이 7463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자산손상 규모는 시장이 애초
한국석유공사는 18일 울산 본사에서 ㈜대우인터내셔널과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북항사업에 추가 주주로서 참여하는 내용의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석유공사 신강현 비축사업본부장, 대우인터내셔널 고재린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합의서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북항사업에 지분참여 및 시설사용 약정 등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 콘티넨탈과 손을 잡는다.
SK이노베이션은 10일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현장에서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기본합의서(HOA, Head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자동차 섀시, 파워트레인, 타이어 등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전기차용 배터리 분야에선 배터리 제어시스템(BMS) 기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