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5부(설범식·이준영·최성보 부장판사)는 8일 구 씨가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1억 7000여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한 이후 ‘소속사가 안재현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한다’는 것을 이유
배우 김래원이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12일 HB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과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2013년 인연을 맺은 뒤 4년째 HB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인 김래원이 앞으로도 함께하게 된 것.
김래원은 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드라마 SBS '펀치' 등에 출연하며 배우와 소속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이뤄냈다.
'용팔이' 김태희가 개구리 왕눈이의 여자친구 아로미가 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주원은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김태희의 발을 씻겨주면서, 자신만의 애칭을 설정했다.
극중 김태현(주원)은 한여진(김태희)의 발을 씻겨주며 말을 이어간다. 김태현은 '개구리 왕눈이'의 여자친구 이름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만화 '도시정벌 7부'를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드라마 제작사가 28일 적극 해명에 나섰다.
'용팔이'와 '도시정벌'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은 △상속녀가 오랜 시간 잠들어 있는 설정과 △상속녀의 오빠가 존재하는 점 △의사인 남자 주인공이 조직폭력배를 상대로 불법의료행위를 하는 점 등의 내용이 동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래원이 지진희와 한솥밥을 먹는다.
HB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래원이 HB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재계약 체결은 서로 믿음이 바탕으로 진행된 것이라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그 동안 드라마 ‘펀치’, 영화 ‘강남 1970’ 등에 출연하며, HB엔터테인먼트와 좋은 유대관계를 맺어왔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진흥 대상을 수상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4 헤럴드동아 라이프스타일 어워즈에서 올해의 대중문화예술진흥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가 직접 참석해 트로피를
배우 이지아가 H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이지아는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유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 이지아와 동행 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측이 출연료 미지급 공방을 해명했다.
18일 '내 딸 서영이'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한국방송노동조합이 주장하는 출연료 미지급 주장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HB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저희는 드라마 제작사로서 건전하고 건강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 드라마에 출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