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인을 통해 제타피어는 이미 유럽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길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C 간염 치료제 하보니(Harvoni, sofosbuvir/ledipasvir) 및 소발디(Sovaldi, sofosbuvir)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제타피어보다 먼저 유럽시장에 진출한 애브비(AbbVie)의 C형간염 라이벌 치료제 비키락스(Viekirax) 또한 시장 점유율 경쟁을...
그는 이어 “지난해 유한양행은 해외에 원료의약품으로 납품 중인 C형 간염 치료제의 완제품 두 품목이 미국 현지에서 허가를 받았다”면서 “해당 제품이 길리어드(Gilead)의 하보니(Harvoni)와 애브비(Abbvie)의 비키라팩(Viekira Pak)으로 추정, 완제품이 허가를 받은 만큼 올해 유한양행의 C형 간염 치료제에 대한 원료의약품 수출은 상당히 확대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