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지놈이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GC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명을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해 기술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특
GC녹십자지놈은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 미들 이스트 2022(Medlab Middle East 2022·이하 메드랩)’에 참가해 주력 서비스인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 검사(NIPT)’와 ‘cfDNA 기반 차세대 암정밀 조기진단 검사’ 등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아시아, 동서 아프리카, 유럽 및 미국에 영향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유전체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유전체 검사 시설을 확장하고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유전체 검사 시설 확장은 향후 검사량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업무 동선을 최적화해 검사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확장으로 GC녹십자지놈은 유전체연구소, PCR실, 자동화장비실, 분석장비실, 핵산
GC녹십자지놈은 지난 25일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인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Cancer Risk Screen Plus Alcoho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은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유전자를 측정해 음주로 인한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이 검사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GC녹십자지놈은 안질환 위험을 높이는 유전 요인을 검사하는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은 GC녹십자지놈이 2018년부터 차례로 선보인 암, 뇌졸중, 고지혈증 유전 요인 검사에 이은 신규 안질환 유전 요인 검사다. 이 검사를 통해 ∆노인성 황반변성 ∆녹내장(개방각) ∆쇼그렌 증후군 ∆포도막염 ∆아벨리노 각막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와 ‘G-셀레믹스 BTSeq 코로나19 염기서열분석 서비스(이하 G-셀레믹스 BTSeq)’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셀레믹스 BTSeq’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로 지
GC녹십자지놈은 치주염 및 충치 관련 구강 미생물 검사 서비스 '그린바이옴 Perio&Denti(치주염&덴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린바이옴 치주염&덴티'는 지난해 선보인 장내 미생물 검사 ‘그린바이옴 Gut’에 이은 신규 구강 미생물 검사로, 치주염 관련 균종(10종) 및 충치 관련 균종(7종)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검자의
GC녹십자지놈은 가던트헬스AMEA의 비침습 암유전체 돌연변이 분석검사인 ‘가던트360 액체생검 검사’를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는 16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국 가던트헬스는 암세포가 사멸하면서 혈액으로 유입되는 미량의 DNA 조각에서 암 특이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가던트360 액체생검 검사를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 Center 강당에서 37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GC녹십자의료재단의 창립 37주년 기념식과 함께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의 창립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 올해로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지놈은
GC녹십자지놈은 최근 중국 헬스케어 그룹인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와 유전자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지놈은 2년간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에 자사 유전자검사 전 품목을 공급할 계획이다.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는 중국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기업으로, 유전자검사 서비스와 세포치료, 의료 및 뷰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네디아 윌슨병 NGS 패널 검사 키트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인 GC녹십자지놈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제네디아 윌슨병 패널검사 키트’란 윌슨병 환자의 혈액 또는 발 뒤꿈치에서 얻은 혈액 1~3방울을 묻힌 혈액여지에서 추출한 DN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