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세컨드 스크린을 노트북의 터치패드처럼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흥미롭다. 또 인터넷 검색 등을 할 때, 세컨드 스크린으로 자판을 입력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안 한다면… 때가 아니다
다만 전화통화와 메신저, 웹서핑 정도를 주로 사용하는 일반 소비자라면 윙의 두 가지 스크린이 거추장스러울 수 있다. 아무래도 기존 스마트폰보다 다소...
스마트폰 G4의 가죽 케이스와 G5의 모듈 방식 채택이 대표적인 사례다.
LG전자는 다음 달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이 회사의 새 전략 스마트폰 이름을 'LG 벨벳(LG VELVET)'으로 정했다. 8년 만에 G 시리즈 브랜드를 과감하게 없애고 새로운 디자인과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를 선보였다.
LG전자 측은 "플래그십 제품마다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시의성 있게...
삼성전자 갤럭시S5(광대역 LTE-A)·S7·S8 LG전자 G4·V10 등 총 27종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약 700만 명의 SK텔레콤 가입자들이 옥수수 앱 업그레이드만으로 HEVC 기반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기술적 최적화 과정을 거쳐 HEVC 적용 기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8과 V30에선 자동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단종 여파로 갤럭시S8의 출시를 기존보다 느린 3월 말 혹은 4월 초로 잡으면서 LG전자가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를 잡을 수 있게 됐다. 휴대전화 교체 수요를 미리 선점할 수 있을뿐더러 경쟁사보다 이른 신제품 출시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게 된 것이다.
LG전자가 삼성전자보다 제품 출시를 먼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아이폰5, 아이폰5S, 갤럭시S5, 갤럭시노트3 등의 중고폰을 구매할 수 있다. 단말기는 유통 벤처기업 착한텔레콤을 통해 수급한다.
SK텔링크도 지난 6월부터 온라인 직영점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 내에 ‘바른중고폰샵’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이통 3사 관계자는 “중소 유통업체들을 통해 단말기를 수급하는 만큼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LG전자로서는 갤럭시노트7 교체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LG 스마트폰의 경우 G4와 G5 무한 재부팅 논란 등 제품 안정성 측면에서 문제가 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갤럭시노트7 단종 수혜를 보기 위해선 마케팅뿐만 아니라 제품 성능 개선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 연휴 기간 이동통신 3사가 불법보조금 경쟁을 펼쳤지만 ‘갤럭시노트7’ 리콜 파문 탓에 번호이동 건수가 크게 줄면서 시장이 침체됐다.
1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지난 16일 1만2606건, 17일 1만5498건에 그쳤다. 이는 갤노트7의 배터리 발화 문제가 불거지기 전보다 낮은 수치다.
추석 연휴 90만원대인 ‘갤럭시S7’을...
G4도 26만원에서 37만3000원으로 인상했다.
LG유플러스도 갤노트7 리콜 결정 이후 ‘데이터 6.6’ 요금제 기준으로 V10과 G5의 지원금을 각각 5만원, 6만8000원 올렸다.
이통사 관계자는 “갤노트7 판매에 집중하기 위해 구형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줄였었다”면서 “이후 갤노트7의 리콜이 결정되고, 시장이 침체되자 이통사들이서둘러 구형폰에 대한...
더불어 LG전자의 ‘LG G4’도 출시 15개월을 넘은 만큼, 대상 제품의 폭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은 갤럭시노트7 출시를 앞두고 프리미엄 모델 판매에 지원금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내달 2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7을 공개한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만큼, 출시에 앞서 기존 프리미엄폰 재고를...
특히 갤럭시S6와 G4는 출시 15개월을 갓 지났기 때문에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의 공시지원금 규제액 상한액(33만 원)에서 벗어난다.
업계 관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의 보조금을 인하하는 대신 갤럭시S6와 G4에 보조금을 크게 늘려 갤럭시노트7 출시 전 재고 정리를 끝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후 G3와 G4 때는 각각 갤럭시S5, 갤럭시S6보다 2만원~3만원 가량 출고가를 낮췄다.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의 대항마로 내놓은 V10은 출고가가 갤럭시노트5(89만9800원) 보다 10만원이나 낮았다.
그러나 이번 G5는 사정이 달랐다.
전자 업계에선 G5의 출고가가 동급의 갤럭시S7보다는 다소 높은 80만원대 중후반이 될 것이라는...
갤럭시노트5에서 제공되는 기능인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면 위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기능과 펜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펜이 스마트폰과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알림을 제공하는 ‘펜 지킴이’ 등 차별화된 UX를 탑재했다.
LG전자는 그동안 꾸준히 국내 및 북미 시장에 보급형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2014년에는 ‘G3’...
그런데 화면 스펙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와 똑같다. 같은 패널을 썼다는 사실은 이미 외신을 통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굳이 다른점을 꼽자면 갤럭시 노트5의 전력효율이 조금 더 좋다는 것.
듀얼 프론트 페이싱 스피커는 빵빵한 사운드를 내뿜는다. 성능은 발군이지만 개인적으로 외형 부분에서는 감점이다. 제품의 위아래 구분이 제대로 되지...
갤럭시 S6 시리즈의 가격 할인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기대치를 밑돌면서, 갤럭시노트 5 등 노트 라인업만이 선전한 것과도 관계가 있다.
LG전자의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3% 상승했다. 이 회사의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역시 2014년 5920만대에서 2015년 5970만대로 늘어났다. 하지만, LG전자를 대표하는 전략 스마트폰 G4의 성적은 기대치를 밑돌았으며...
삼성전자의 경우 4분기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8510만대를 예상했지만, 갤럭시S시리즈와 노트시리즈 등 고가폰의 판매 약세와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판매대수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IM부문의 4분기 영업이익을 2조원대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부진이 이어질...
아이폰6S, 갤럭시노트5, V10 등 최신 스마트폰을 하이마트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의 통신비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 제휴카드로만 가능했던 할인 혜택을 롯데 제휴카드까지 확대했고, 할인 행사 제품도 6개로 늘렸다. 제휴카드의 기본 혜택인 결제금액 5% 청구할인과 포인트 적립까지 감안하면 할인폭은 더욱 커진다.
실속을 중요하게...
아쉽게도 판매량은 기대 이하였지만, 갤럭시 노트5까지 쭈욱 이어 괜찮은 제품을 보여줬죠. [관련기사 클릭]
애플 아이폰6s
제품 나열 순서에 큰 의미는 없지만 삼성 나왔으면 자연스럽게 다음은 애플 아니겠어요? 아이폰6s 굵직한 기능을 살펴보자면, 손가락의 압력을 인식하는 3D터치와 살아 움직이는 라이브 포토 정도인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3D 터치는 아직...
사실 LG V10은 출시 초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70만원대라는 경쟁사에 비해 다소 저렴한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이 부각되면서 'LG G4' 보다도 더 좋은 판매 성적을 거뒀다.
다만 애플이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23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소비자들도 관망세를 보여왔던 것이 사실이다. 삼성전자도 갤럭시노트5의 핑크 골드 색상을...
이동통신 3사는 지난 8월 말 G4 출고가를 82만5천원에서 69만9600원으로 일제히 인하했다. 현재 최고 공시지원금은 24만4000원~33만원이고, 판매가는 30만원대 초중반 수준이다.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갤럭시노트5, LG V10 정도를 제외하면 최저 판매가 50만~60만원대 고가 제품군은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이마저도 조만간 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
당분간 단말기 출고가 인하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과거 국내 통신시장에서는 애플 아이폰 신제품이 나오기 직전 최신 스마트폰 출고가가 줄줄이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아이폰S6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노트5 등 단말기가 출고가 인하 압박을 받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