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으로 여야정 협의체가 상생기금 1조원 등 10년간 총 1조6000억원의 추가 지원을 합의하면서 농어촌 피해 대책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또한 앞서 정부가 총 4800억원의 농어촌 경쟁력 강화 대책을 수립해 사실상 2조원이 넘는 자금이 농어촌 살리기에 투입된다.
이와 관련 국회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여야정 협의
경제계 5개 단체가 모인 자유무역협정(FTA) 민간대책위원회가 30일 한ㆍ중 FTA 비준동의안 처리가 연내에 이뤄질 것을 촉구했다.
FTA 민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여ㆍ야ㆍ정 협의체가 한ㆍ중 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며 “한ㆍ중 FTA가 반드시 연내에 발효될 수 있도록 국회는 비준 동의안을 즉각 처리해달라”고 밝혔다.
전국경
FTA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중 FTA타결 'FTA민간대책위원회'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자유무역협정(FTA) 민간대책위원회가 한·중 FTA 타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FTA 민대위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중 FTA 타결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의 최대 교역국 중국과의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된 걸 환영한다”며 “교역규모 세계 1위, 경제규모 세계 2위 중국과의 FTA는 앞으로 우리 산업과 경제에 새로운 성장
자유무역협정(FTA) 민간대책위원회가 한중 FTA 타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FTA 민대위는 10일 대국민 성명을 통해 “우리의 최대 교역국 중국과의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된 걸 환영한다”며 “교역규모 세계 1위, 경제규모 세계 2위 중국과의 FTA는 앞으로 우리 산업과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대위는 F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와 FTA민간대책위원회(이하 민대위)가 한미 FTA의 발효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무협은 21일 발표한 특별 논평을 통해 “한미 FTA 발효를 환영한다”며 “대미 수출에 대한 경영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협은 “한미 FTA 발효로 미국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더 강화될 것”이라며 “FTA는 시장 선점
FTA민간대책위원회는 투자자-국가 간 분쟁해결제도(ISD)에 대해 중립적 분쟁해결 절차이자 글로벌 스탠다드로 정착된 제도라며 한·미 FTA 비준 동의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1일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의회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은행연합회 등 FTA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ISD에 대한 경제계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일부
국내 경제4단체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무역협회(무협)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등 4단체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FTA민간대책위원회(민대위)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관세 철폐 등의 혜택을 보기
‘FTA 민간대책위원회’는 12일 오전 7시 30분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로부터 최근 진행된 한-EU FTA 협상 경과 및 한미 FTA 비준동의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한-EU FTA 조기 타결과 한미 FTA의 조기 발효를 위해 민간차원의 노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 전경련 등 4개 경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