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됐던 김민재(바이에른 뭔헨)가 ‘2023년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 후보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 남녀 최종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최종 후보는 총46명으로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 선수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수상 기념 메달이 출시됐다.
조폐공사는 24일 서울 마포구 플래그십 스토어 오롯디윰관에서 손흥민 선수의 ‘골든부트 위너(Golden Boot Winner)’ 기념 메달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골든 부트 위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고 득점왕에 오른 선수에게 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2연패를 달성한 호날두가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년연속 최고 선수상인 FIFA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호날두는 FIFA 가맹국 감독과 주장, 기자로 이뤄진 선거인단 투표에서 37.66%를 득표해, 리오넬 메시(15.76%), 마누엘 노이어
노이어·호날두·메시·디마리아, ‘발롱도르’서 베스트11 선정… “당연한 결과”
예상된 결과였다. 노이어와 호날두, 메시가 베스트 11 선수로 선정됐다.
13일 새벽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FIFA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함께 선정하는 'FIFA/FIFPro 월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27·아르헨티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베스트 11의 주 공격수로 선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4일(한국시간) 오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발롱도르(Ballon d’Or) 시상식에서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호날두, 메시와 더불어 즐라탄 이브라히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FC 바르셀로나 FW 리오넬 메시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발롱도르 시상식장에서 피자 배달원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놀림의 대상이 됐다.
이날 연인 안토넬라 로쿠조와 시상식장에 참석한 메시는 광택이 있는 빨간색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메시는 FIFA/Fif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