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골프장 인근서 총격...7월에 이어 두 번째 사법당국 “용의자 체포했지만 진술 안 해”트럼프 “난 안전해”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물던 골프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현재 사법 당국은 도주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15일
‘CSI’·’FBI’·’NCIS’ 콘텐츠 공개해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새 에피소드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로 미국 파라마운트가 공급하는 미국 방송사 CBS의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와 모바일 IPTV인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독점 콘텐츠는 △미국 시청률 1위인 범죄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미국 미국 메이저 미디어 그룹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간판 드라마 '옐로우스톤' 시즌4를 국내 최초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파라마운트 글로벌 드라마를 제공 중이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범죄 수사물인 'CSI:베가스'를 비롯해 'NCIS:하와이'
중국증시는 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63% 하락한 3102.73으로 마감했다.
미국 대통령선거 판도가 불확실해지면서 중국증시도 글로벌 증시 하락세에 휘말리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28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 재조사 방침을 밝히면서 대선 판도가 요동
미국 하버드대 학생인 엘도 김(20)씨가 기말 시험을 피하기 위해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거짓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익명으로 전달된 이메일을 추적해 김 씨를 기숙사에서 붙잡았다. 김씨는 기말고사를 안 보고 싶은 마음에 폭발물 협박 메일을 썼다고 진술했다.
김 씨는 폭발물 허위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