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FAVA Congress 2024)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대한수의사회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유한양행은 행사 기간 국내외 임상수의사들에게 세계최초로 개발된 동물용 PN 성분 관절염 의료기기 ‘애니콘주’ 등 K-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대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1월 국제 ‘기분장애 임상연구’의 교과서인 ‘기분장애의 임상시험 설계(Clinical Trial Design Challenges in Mood Disorders (기분장애의 임상시험 설계)’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전 교수는 이 책에서 8번째 챕터(p.87~104) ‘기분장애 임상시험의 새로운 연구 설계’를
한국인 우울증 표현지수
한국인 우울증 표현지수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팀은 최근 하버드의대 정신건강의학과 모리죠 파버(Maurizio Fava, MD) 교수팀과 함께 한국과 미국의 우울증 환자 5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비교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1592명의 한국인 우울증 표현지수는 14.58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