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민용항공총국이 비행기 제조업체와 태블릿 생산업체, 통신사 등과 연계해 스마트단말기 ‘에어 허브(Air HUB)’를 바탕으로 한 항공기 내 와이파이(Wi-Fi)망 구축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10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민용항공총국 관계자는 “항공기 좌석용 태블릿PC 제조사인 시러항과학기술유한공사와 베이징서우두항공, 차이나텔레콤 등이 ‘
중국동방항공이 자사 여객기 총 27대에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를 보급한다고 밝혔다고 25일(현지시간) 중국광저우일보가 보도했다.
이날 동방항공은 “베이징-상하이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 중심으로 기내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추후 국제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방항공은 차이나텔레콤과 파나소닉 에어비어닉스 코퍼레이션(Panas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