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산운용사에서 감정평가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부동산 자산운용사에서 공인회계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회사의 리스크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입사, 선배들에게 묻다’ 등의 주제로 그룹 인터뷰를 전개했고, 사내에도 인터뷰 기사를 공유했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임수안 스포트라이터는 “마스턴...
정 행장은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을 지목했다.
신한은행은 일상 업무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임직원 ESG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해 플라스틱, 전기, 종이 등의 자원을 절약하는 활동을...
국내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국내외 신용평가사가 ESG 등급, 특히 지배구조 요인을 신용평가방법론상 비중 있게 반영하고 있으며, 채권 및 주식 투자 시에도 중요한 평가요소로 보고 있어서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최진환 사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고, 특히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아래 주주가치...
향후 ESG 평가데이터, 월별 재무제표 등의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특화 CB 플랫폼 사업자로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모형을 만들어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자금 조달 방식의 혁신적 전환을 통해 중소기업 고객들의 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등급 ESG 6 또는 C 이상 보유,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소규모 건축물 공사실적이나 1군 건설사 공사실적이 있는 업체를 우대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회원가입 후 기본정보 입력 및 신용평가사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2023년도 재무제표가 반영된 신용평가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면허가 필요한 공종은 건설실적 및 안전평가서도 필수로...
지난해 2월 개설된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 웹사이트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도 필요한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사이트 랜딩 페이지는 삼성전자의 지속가능경영 비전과 주요 활동을 일러스트와 인터렉션이 가미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한다. 평가사∙투자자...
포스코퓨처엠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2023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CSA)에서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매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를 시행해 산업별 상위 기업 중 전년 대비 5% 이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점수가 향상된...
평가 결과는 지속가능성·ESG 투자 관련 지수 구성에 활용된다.
7일 발간된 S&P 연례보고서(Yearbook)에 따르면 이번 CSA 평가에 전 세계 62개 업종 94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식품 산업에선 260개 기업이 참여했다.
풀무원은 경제∙거버넌스 영역에서 중대성 평가, 리스크·위기 관리, 공급망 관리, 환경 영역에서 용수 관리와 생물 다양성에서 높은...
시뮬레이션, ESG 평가 등을 통해 공급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해 패널들이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법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방안 및 사례, 해외 우수협력사 소싱(Sourcing) 방안, 공급망 트리(TREE) 구성 방안, 신용평가사 안전보건(SH)평가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KoDATA...
국내 3대 신용평가사들이 롯데케미칼 신용등급을 낮춘 탓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하반기 VCM(사장단회의)에서 잇달아 기업가치 제고를 강조한 만큼, 강도 높은 물갈이 인사를 통한 조직 쇄신이 유력하다. 신 회장은 1월 VCM에서 “기업 가치를 제고하라”고 주문했고, 7월 VCM에서는 “현금흐름과 자본비용 측면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SK그룹의 ESG 전략에서 전략적 중요도가 커지고 있어 SK E&S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모기업인 SK로부터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SK의 자산가치 대비 차입(loan-to-value) 비율은 6월 말 기준 약 26%이며, 향후 1~2년 동안 약 25%~3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S&P는 SK E&S를 SK그룹의 전략적으로 중요 자회사로 평가하며 이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S&P Global Ratings)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적, 친환경, 지속가능 채권 구조(Social, Green and Sustainability Bond Framework)가 관련 기준에 부합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태희 S&P 연구원은 LH의 강점으로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접근성 및 비용 측면에서 국민 주거생활 향상에 이바지 해왔다"며 "청년층과...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최대 발전사로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은 ESG 전략지도를 수립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33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 2050년까지 국가적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S&P는 "프레임워크 평가의견(Framework Alignment Opinion)은 개별 자금거래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안정적)’를 획득했다. 두 곳 이상의 신용평가사에서 회사채 등급을 받으면 공모채를 발행할 수 있다.
신용등급 획득으로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앞서 발행한 1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채권(Social Bond)에 더해 사모사채 46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 이에 총 560억 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ESG 채권...
최근 정부가 발표한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에 대해서는 평가사 자율규제(38.0%)보다 정부·관계기관의 가이드라인 형태(60.0%)로 운영하자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ESG 평가와 관련해 국내 기업들은 국내 평가사의 피드백 기회 제공 부족, 평가 방법론 미공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들이 ESG...
그러나 최근 전 세계에서 ESG 공시 의무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수출 대기업과 상장사를 중심으로 환경정보를 조기에 검증받아 공개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련 평가사와 투자기관에서도 정보 요구가 늘어나는 실정이다.
실제로 미국은 올해 회계연도 재무제표부터 상장 대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의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 배출량과 사용하는...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은 “국내 ESG 평가사의 신뢰성, 평가 기준의 객관성, 그리고 이해관계 상충 문제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가중치 정보를 비롯한 ESG 평가정보 공개를 강화하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평가사는 공적자금 집행 참여를 배제하는 방식을 통해 평가사의 적극적인 정보공개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현대카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피치(Fitch)’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으로 상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은 2012년 6월 이후 ‘BBB Stable’을 유지해온 이래 11년 만에 상향됐다.
피치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관련 보고서를 통해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IIS는 신 회장이 외환위기 후유증이 남아있는 2000년 취임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각종 위급 상황에서도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교보생명을 안정화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신 회장 취임 당시 적자 2500억 원을 기록했던 교보생명은 매년 4000억~6000억 원대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도 10년 연속 A+등급(피치)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