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인들의 영어 실력이 세계 24위로 지난해 수준에서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으며, 이웃나라인 일본은 26위에 머물렀다.
글로벌 교육기업 EF 코리아는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비영어권 국가 63개국 75만명의 2013년 EF 영어시험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제4차 EF 영어능력지
EF코리아는 지난 24·25일 양일간 ‘2014 글로벌 커리어 어학연수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400여명의 사전 참가 신청을 받은 이번 박람회는 존슨앤존슨, 두산인프라코어, 카카오톡, JTBC, 프랑스계 글로벌 화학회사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에서 재직 중인 임원 및 HR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참가자들을
젊은 직장인들과 취업 준비생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 꿈과 적성의 일치 정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F코리아는 취업 준비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기업 현직 임원들의 생생한 멘토십을 제공하는 ‘2014 글로벌 커리어 어학연수 박람회’를 앞두고, 취업 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직업 선택의 기준 및 성공적인 취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
“한국 사람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의사소통 능력에 주안점을 둔 공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EF Education First 학술연구 부문 수석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맥코믹 박사(Christopher McCormick, PhD·사진)는 최근 ‘한국 영어학습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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