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계열사 브랜드 '아이엠(iM)'의 인지도 향상과 MZ세대와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그룹 소셜미디어를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그룹 대표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단똑우)'의 가상마을을 의미하는 'iM타운'으로 계정명을 변경해 '나'에게 필요한 금융&라이프 소식을 전하는 채널로 운영하고, 유
하이투자증권이 사상 최대 규모로 중간배당에 나선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23원을 지급하는 중간배당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598억6900만 원이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실시한 배당 중 가장 큰 규모다. 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며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주주와
하이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에 ‘디그니티 여의도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디그니티 여의도센터는 하이투자증권 여의도자산관리(WM)센터와 대구은행 여의도지점이 결합된 것이다. 서울에 문을 연 세 번째 복합 점포다.
이 복합 점포는 하이투자증권이 이달 말 새롭게 둥지를 트는 하이투자증권빌딩 4층에 있다. 공동 상담실 등을 마련해 그룹 계열사 간 시
KBㆍ신한금융ㆍ하이투자, CEO 임기 올해 말까지미래에셋ㆍ한국투자ㆍNHㆍ메리츠ㆍ대신ㆍIBK 등 내년 3월작년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대다수 CEO 재신임 전망
올해 말부터 내년 초 사이 국내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만료된다. 증권사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대다수 CEO가 재신임받을 것으
금융권 초미의 관심사로 매매가가 최대 2조원대로 추정되는 우리투자증권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다.
6개 우리금융 계열사로 묶인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물을 최대한 쪼개서 팔기로 한 만큼 주요 금융사들이 인수전에 대거 뛰어들 전망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16일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저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