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서울 지역에서 수도권까지 확대 운영한다.
8일 CU에 따르면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 확대 지역은 경기 파주와 용인, 남양주 등 수도권 21개 시다. 읍이나 면, 리, 도서 산간 지역은 제외다.
서비스 운영 점포는 지난해 말 400여 점에서 올 상반기까지 수도권 확대 지역 내
편의점 CU가 정오 이전 주문한 회를 오후 6시 이후 집 앞 점포에서 찾을 수 있는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CU는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함께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400여 점포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운영 초기인 3월 점포가 20개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20배 늘어나는 셈이다.
활어회
CU는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손잡고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인어교주해적단은 수산시장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수산물 특화 O2O 애플리케이션이다. 매일 전국 500여 횟집의 수산물 시세 정보를 제공하며 당일 회 배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월평균 이용자 수는 150만 명에 이른다.
CU가 선보이는 활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