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T-P27 2b상 완료했다. 메르스 치료제는 2020년 5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술 국책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아직 항체 신약 개발 성공 사례가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신속한 신약개발이 요구되고, 대유행 지역에서 비교적 환자 모집이 쉬우며,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및 지원 등으로 단기간에 신약개발 능력을...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속도전을 자신하는 이유는 임상 2b상을 마무리한 종합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와 전임상을 마친 메르스 항체 신약 'CT-P38'의 개발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CT-P27의 경우 두 항체로 이뤄진 복합 항체신약으로 범용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들 치료제 개발에서 획득한 적정투여 용량, 독성 등...
셀트리온은 임상 2b상을 완료한 인플루엔자 멀티항체 신약인 CT-P27과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치료용 항체인 CT-P38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코로나19 치료용 항체를 개발하는 동시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해 추후 바이러스 변이에 대비한 멀티항체 개발까지 진행하고 있다.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중화항체의 중화능을 평가하기 위한 중화법도...
셀트리온은 백신 사업과 관련해서 올해 종합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의 개발을 완료해 내년부터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폐렴백신, 대상포진백신 등 후속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합성신약 부문에서는 올해까지 미국에서 25개 제품을 승인 받아 현지에서 공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중국시장 공략도 본격화된다. 12만 리터 규모의 중국 내 최대...
셀트리온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임상 미생물학 및 감염질환 학회(ECCMID)에서 종합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의 임상 2상 결과를 첫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14년 영국에서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CT-P27 2a 임상을 통해 약효 및 안전성을 확인한 데 이어, 2016년 10월부터 인플루엔자 A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CT-P27 임상...
셀트리온이 종합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의 임상 2b상 결과를 첫 공개했다. 임상 결과 CT-P27 투여군이 위약군에 대비해 증상 및 발열 해소 시간을 약 2일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럽 임상 미생물학 및 감염질환 학회(ECCMID)에서 CT-P27의 임상 2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바이오시밀러(아바스틴, 휴미라)의 개발, 독감 치료제 CT-P27의 임상진행, 램시마 SC(피하주사)제형의 시판승인 허가신청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R&D) 모멘텀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유럽 지역에서의 램시마(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점유율(M/S)은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해 1분기 기준 53%(EU 5개국 기준)를...
회사 관계자는 “2분기는 종합독감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 임상비용 및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특허 소송비용 증가 등에 따라 비용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34억 원으로 7% 늘었다.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지속적인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와 미국 시장 판매 확대, 혈액암 치료용 항체...
셀트리온 관계자는 “2분기는 종합독감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 임상비용 및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 특허 소송비용 증가, 기업광고비 집행 등에 따라 비용이 증가했다”면서 "허쥬마의 유럽 진출에 따른 3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제품믹스 효과 및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로 앞으로도 견조한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종합독감 항체 신약 ‘CT-P27’은 31일 임상 후기 2상을 마칠 예정이다. 임상 3상은 전 세계 상용화를 위해 글로벌 임상 기관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이변이 없는 한 내년 초 3상 진입이 전망돼 셀트리온의 첫 신약 상용화에 대한 희망이 커지고 있다.
CT-P27은 두 가지 항체 성분으로 이뤄진 복합치료제다. 지난 수십 년간 발생한 유행성·계절성 인플루엔자 및...
현재 셀트리온은 임상2b상 단계에 있는 유행성·계절성 독감 항체신약 ‘CT-P27'를 비롯해, 유방암 대상 ADC 항체신약 ’CT-P26', 광견병 치료제 항체신약 ‘CT-P19', 독감 항체신약 'CT-P25' 등의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 3월 신약 파이프라인 및 유망 바이오기술 확보를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15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셀트리온...
셀트리온 관계자는 "1분기는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의 임상 비용과 트룩시마,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특허 소송비용 등으로 인해 판매관리비가 증가했음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성장세를 이어가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5월 초 허쥬마의 유럽 판매 돌입으로 퍼스트무버 3개 제품을 통한 유럽시장 공략 본격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또 올해 임상3상에 돌입하는 독감 신약물질 'CT-P27' 상용화를 앞당기고 폐렴 백신 개발에도 착수한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8~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2018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에 참석해 2030년까지 계획된 셀트리온의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시장 전략 등을 공개했다.
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상반기 중...
3공장 신설과 현재 진행 중인 1공장의 증설이 완료되면 셀트리온은 세계적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인 스위스의 론자(연 28만ℓ),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연 30만ℓ)에 맞먹는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된다.
이 밖에 서 회장은 셀트리온의 첫 '신약'이 될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 후보물질 'CT-P27'이 내년께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현재 주력제품은 바이오시밀러 3종(램시마ㆍ트룩시마ㆍ허쥬마)에서 2019년부터 바이오베터(램시마 SC제형)로, 장기적으로는 인플루엔자 항체신약인 CT-P27 등 바이오신약을 개발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43.6%, 45.4% 증가한 1조885억 원과 2597억...
김 부사장은 또 허쥬마와 트룩시마 등 퍼스트무버 항암제를 비롯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CT-P27 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진행 현황을 소개했다. 올해 1분기에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유럽의약품청(EMA)의 최종 허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중에 미국 FDA에 트룩시마의 제품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10월 EMA에 허가를 신청한...
셀트리온은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제(CT-P13)와 독감치료용 항체물질(CT-P27) 개발을 진행했다. 제넥신은 지속형 성장호르몬 등의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한편 지난해 임상시험시험 계획을 1건이라도 승인받은 국내 기업은 총 81곳으로 집계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완제의약품 생산업체는 356곳에 달한다.
국내 완제의약품 업체 4곳 중...
셀트리온은 "CT-P22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유래 질환의 진단, 예방 및 치료에 매우 유용하며, 계절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3)와 혼합해 종합 인플루엔자 치료용 항체(CT-P27)를 개발중이다"라고 설명했다.
CT-P27은 영국에서 임상 2a상 시험을 완료했고, 현재 국내에서 임상 2b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CT-P22 항체 물질에 대한 특허는 미국 외에도...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 중인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의 임상 시험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발병 2일 이내의 인플루엔자 A에 감염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CT-P27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시행된다. 셀트리온은 앞선 임상시험에서 CT-P27 투약군의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임상시험에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