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안전체험관이 물류 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물류 업계에서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형 교육 확대와 상생 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동아제약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해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2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분기별 사내에서 개최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는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총괄책임자와 관리감독자가 참여해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보
20일 오전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로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북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한 햄버거 가게를 덮쳤다.
당시 이면도로를 주행하던 해당 차량은 갑자기 6차선 도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의도적으로 방치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9일 양 원장은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병원장으로서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라면서도 “이번 사망사고에 대해서 치우친 시선으로 일반화해서 결론짓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양 원장
서대문구 연희동 차도에서 싱크홀이 발생한 가운데 사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29일 서울시는 “관계 부서·부처,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조사해 상황을 파악 중이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라며 “주변 지하 굴착공사, 하수관거 등 다양한 요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 승용차가 빠져 운전자와 동승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29일 서울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YTN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께 신촌 연세대에서 성산대교 쪽으로 향하는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가로 6m, 세로 4m, 깊이 2.5m에 달하는 거대 싱크홀에 당시 도로
현대트랜시스가 생산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체험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충남 서산시 지곡공장에 총 301㎡(약 91평) 규모의 안전체험교육센터를 마련했다. 생산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제 생산현장과 동일한 환경으로 조성한 교육 공간이다.
어머니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아들이 체포됐다.
22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전날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1일 오전 2시20분경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60대)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아들에게 공격받던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부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물에 빠져 숨졌다.
10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경 부안군 격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이 물에 빠진 사람을 심폐소생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근처에 있던 해수욕객은 머리를 물속에 묻고 있는 A(69)씨를 이상하게 여겨 뭍으로 끌어올렸다. 이미 심정지 상태였
DL이앤씨는 최근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모든 현장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법정 직무교육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DL이앤씨 안전관리자 275명이 참여했다.
법정 직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관리자의 전문의식 함양을 위해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산업안전보건 법령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일체의 교육을 포함
숭례문 지하보도 피살 사건…70대 남성 긴급체포
서울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께 중구 숭례문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누군가 피를 흘린
CJ대한통운이 광주 메가허브곤지암 내 안전체험관의 시설을 개선해 새롭게 오픈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열었던 안전체험관을 업그레이드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가상현실(VR) 장비를 통한 간접 체험에 실제 체험교육 장비를 추가해 임직원이 안전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전교육장 내부는 두 구역으로 나눠 새롭게 구성됐다. 건강존에서는
다섯 살 아동이 태권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아이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이후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재단 설립 3주년을 맞아 3년 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는 2021년 6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혁신가와 혁신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은 브라이언임팩트는 그간 지속
지난달 사망한 가수 故(고) 박보람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남양주남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고인의 최종 부검 결과를 받았다. 국과수는 고인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최종 부검 결과 보고서를 제출했다.
국과수는 사망 당시 고인이 간병변과 지방간 등에 의한 질병으로 건강 상태가
부산 법원 앞 유튜버 흉기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계획범행으로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보복살인) 위반 혐의로 구속된 A(50대)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 씨는 9일 오전 9시 52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 앞 교차로에서 생방송을 하던 유튜버
지난 2월 스타필드 안성에서 발생한 번지점프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관리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스타필드 안성 ‘스몹’(스포츠 체험시설) 소속 안전요원 A씨(20대)와 해당 지점 및 본사 안전관리 책임자 등 3명을 지난 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스몹의 실내 번지점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LX인터내셔널은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는 응급처치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가정 및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LX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 심폐소생술(CPR) 트레이닝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심폐소생술 키오스크는 CPR 장비에 모니터를 연결해 교육자들이 영상을 따라 하면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교육 강사와 장비를 별도로 준비해야 했던 기존에 비해 교육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