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한 사연을 토대로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할 ‘촌스러버’를 선발해 임직원, 가맹점주와 함께 치킨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경북 안동 지역의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앞서 한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의 아내가 “폭염·폭우·폭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끼니를 거르며 택배 배달에 열중하는...
이후 경태는 견주가 일하던 CJ대한통운의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3월 A씨는 SNS를 통해 또 다른 반려견 ‘태희’의 심장병 치료가 시급하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평소 A씨의 반려견 사랑을 믿었던 누리꾼들은 십시일반 후원을 이어갔고, 거액의 후원금이 모였지만 A씨는 이를 들고 잠적했다. 피해 금액만 약 6억원으로...
하지만 A 씨는 사용 내역 공개 없이 현재 인스타그램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한편, A 씨는 2013년 경태를 입양하고 지난해 10월 임시보호소에 있던 시추 태희를 입양했다. 경태를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했던 CJ대한통운은 경태를 대리로 승진시키고 태희를 명예 택배기사 2호로 임명했다.
미안하고 사랑해”라고 남겼다.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은 이씨의 사망에 대해 전국택배노동조합의 책임을 규탄하고 나섰다.
대리점연합은 이씨가 택배노조의 불법 파업과 협박, 명예훼손 등 괴롭힘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리점연합은 노조에는 사과를, 정부에는 철저한 진상조사를 각각 요구하고 있다....
함께 텀블러, 타올, 핸드폰 스트랩, 수분보충 음료 링티 등이 담긴 ‘마음배송 패키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사랑, 기쁨, 행복을 전달하는 택배기사들의 감동 스토리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택배기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CJ대한통운 명예 택배기사로 선정된 몰티즈 ‘경태’가 입은 반려견용 유니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반려견 사진과 관련 사연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당첨 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사연이 모집됐다. 해당 이벤트를 알리는 게시글도 2800여 건의 '좋아요...
교통안전 옐로카드 기부는 지난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다.
CJ대한통운은 옐로카드 배부 이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를 강조하는 안전지킴이 인증 스티커를 택배 차량의 앞뒤에 부착해 운전자의 안전 인식을 개선하는...
이와 함께 ‘Delivering Love(사랑을 배달합니다)’ 문구가 적힌 택배 상자와 담요 쿠션 등의 선물도 발송했다.
CJ대한통운은 사연 선정, 선물 포장, 택배 발송 등 참가자들이 보내온 소중한 사연을 대신 전달해주는 전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CJ대한통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주변에...
CJ대한통운은 배송비용 전액을 면제하는 대신 직접 배송에 참여하게 되는 택배기사와 간선 차량 운전자, 상하차 종사자 등에게 지급되는 수수료와 임금을 부담한다. 특히 CJ대한통운은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한달 동안 마모와 파손으로 인한 교체, 보수에 필요한 배송도 모두 무상지원할 예정이다.
구세군은 1일 온라인 시종식을 기점으로 서울 명동거리를 비롯한...
CJ대한통운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1930년 창립 조선미창, 조선운송이 뿌리…90년 역사 지닌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세계 40개국 154개 도시 280개 거점…임직원 중 76%가 해외 현지 직원“국민사랑, 신뢰받는데 더욱 노력할 것”
CJ대한통운이 오는 15일 창립 90주년을 맞는다. CJ대한통운은 창립 90주년을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을 위해 달려온 지난 세월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택배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대규모 분류지원인력 투입, 초과 물량 조절제 시행 등의 대책을 내놓으면서 업계 전체가 이와 비슷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26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한진과 롯데택배는 이날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이날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롯데택배의 불법적인 택배접수중단 규탄 기자회견'에서 "전날...
다채로운 색상 조합으로 사랑스러움과 기쁨을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CJ대한통운은 90주년 엠블럼을 택배 차량과 상자 등에 부착해 9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이날부터 회사 메인 홈페이지에 90주년 캠페인 페이지를 오픈해 운영한다.
캠페인 페이지는 1930년 창립 시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물류 발전사를 알 수 있는 사진으로 보는...
CJ대한통운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6월 한 달간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사랑택배’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01년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자 20년째 나라사랑택배를 진행해 오고 있다.
나라사랑택배를 통해 혜택을 받은 국가유공자 및...
CJ대한통운은 1일부터 한 달간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개인택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임직원 모금활동을 벌여 비비고죽 5000개를 기부했다.
CJ올리브영은 재택근무 중인 본사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처지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임직원이 직접 만든...
CJ대한통운은 6일 경기 광주에 있는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전달할 ‘2019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태영 CJ대한통운 택배 부문장 외 임직원 20여 명, 초월읍 이장단 협의회 30여 명, 인근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회 20여 명 등 8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갔다....
CJ대한통운은 대표 사업인 택배의 특성상 지역공동체와 유기적 관계를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여름 폭염에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시원한 과일 화채 전달, CJ대한통운의 전국 각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김장김치 나누기, 말벗이 돼드리며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행사 등이 대표적이다.
자체 물류역량을 기반으로 한...
CJ대한통운은 낙후된 산업이라는 과거 이미지에서 벗어나 택배산업을 국민에게 사랑받는 따뜻한 서비스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내용의 ‘택배온다(溫多)’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택배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종사자들(多)에게 자긍심을 불어넣어 따뜻한(溫) 산업 생태계를 구현한다는 뜻이다. 양적 성장 중심 사고방식에서 질적 성장 중심으로...
CJ대한통운 소속 부부 택배기사 김동녁씨(37)와 임효정 씨(37)는 “평소에 자동차 레이스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슈퍼레이스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오늘 팬 미팅 때 만났던 선수들을 가족과 함께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거워하시는 택배기사들의 모습을 보니...
NS홈쇼핑은 올해 상반기에만 ‘택배기사 친절 365 캠페인’을 통해 CJ대한통운 130명, 한진택배 109명, 롯데택배 121명 등 총 360명의 친절 택배기사에게 NS홈쇼핑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지난 해 5월까지 월평균 302개였던 배송으로 인한 클레임 건수가 올해는 월평균 271건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는 불친절, 배송분실, 외포장 파손 등...